<여성복> 단품 위주 판매 ‘고전’
6월 들어서 약간의 회복세를 보이고는 있지만 작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서는 보합 수준을 보였다.
백화점과 가두상권에서 공통적으로 저렴한 단품 위주의 판매가 늘어나 객단가가 예년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졌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 여성복 PC는 전주 대비 보합 내지 5% 내외 신장했고, 전년 동기 대비로는 소폭 역신장했다.
영캐주얼은 중가 볼륨 브랜드만이 소폭이나마 신장을 이어갔고, 영캐릭터 리딩 리딩 군은 보합세에 머물렀다.
캐릭터는 소폭 역신장했다.
세트 판매 비중이 매우 낮고, 행사 매대나 기획 상품 판매 비중이 높아 매출을 올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4, 5월에 대부분 역신장했던 가두 유통가는 6월에 들어서면서 보합 내지 소폭 신장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가격 할인과 균일가전 영향이 컸다.
블라우스, 티셔츠, 바지 등 단품 위주의 판매가 역시 주류를 이루고 있고, 세트물이나 아우터는 거의 판매되지 않았다.
일부 브랜드는 재고의 현금화에 초점을 맞춰 큰 폭의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남성복> 여름 프로모션 활발
전주 대비 보합 수준의 매출을 기록했다.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몰이에 나섰으나 객단가가 크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특히 더운 날씨로 재킷류의 팔림새가 한풀 꺾였다.
백화점별로는 롯데 2.1%, 현대 1.3%, 신세계 3%씩 각각 신장했다.
다양한 여름 맞이 행사와 세일 대전을 펼쳤으나 기대치에 미치지 못했다.
복종별로는 신사복의 경우 린넨과 시어서커 소재의 재킷류가 전주에 이어 강세를 보였다.
캐릭터캐주얼은 여름용 기능성 쿨비즈 수트 매출이 다소 주춤했고, 이너류와 같은 다소 착장감이 가벼운 제품 판매가 늘었다.
TD캐주얼은 그래픽 티셔츠와 피케셔츠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날씨 영향을 받아 라운드, U넥 등도 고르게 판매됐다.
<캐주얼> 행사 매출 크게 증가
백화점과 가두점 모두 소폭 신장세를 보였다.
정상매출은 소폭 감소세를 보였으나 행사매출이 크게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주요 백화점은 전년 동기 대비 한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티셔츠를 비롯해 면 반바지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상승세를 이어갔다.
롯데백화점 기준 ‘폴햄’과 ‘앤듀’는 두 자릿수 이상 큰 폭의 신장세를 보였다.
‘폴햄’은 수도권과 지방권에서 정상매출은 소폭 감소했으나 행사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나면서 30% 이상의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앤듀’는 수도권과 지방권 모두 정상매출이 20% 이상 신장, 전점 기준 2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TBJ’는 지방권 실적에 힘입어 5%의 신장세를 보였다.
가두상권도 현충일 휴무와 주말 기간 높은 집객력으로 호조세를 나타냈다.
<아웃도어> 전주 대비 큰 폭 역신장
백화점과 가두점 모두 전주 대비 큰 폭의 역신장을 기록했다.
현충일 휴무와 무더위로 인한 객단가 감소도 크게 작용했다.
재킷 판매가 대폭 줄어든 반면 티셔츠 판매가 매출을 주도했다.
정상 매출이 줄어들고 행사 매출이 늘어나면서 상승세가 주춤한 양상이 이어지고 있다.
전년 대비 신장률도 한 자릿수에 머물면서 전체적으로 어려운 한 주를 보냈다.
하지만 여름 시즌을 맞아 주력으로 출시한 캠핑 라인이 서서히 판매가 일어나고 있어 기대를 모았다.
현대백화점은 온라인 매출을 제외하면 전주 대비 16% 매출이 감소했고, 롯데도 두 자릿수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6월 14일 어패럴뉴스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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