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가 슈즈 세 확장 본격화
신생 중가 슈즈 브랜드의 유통망 확보 쟁탈전이 치열할 전망이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경기침체를 반영한 듯 실속 구매를 유도하는 중가 슈즈 브랜드들이 속속 런칭, 공격적인 유통망 확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새로 출격한 슈즈 브랜드는 합리적인 가격대에 트렌디한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어 유동인구 비중이 높은 쇼핑 스트리트와 쇼핑몰을 선호하고 있다.
평화유통이 올해 런칭한 이탈리아 스트리트 감성의 패션 슈즈 ‘스티유’는 지난 4월홍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한데 이어 지난 9일 건대 스타시티에 2호점을 열었다. 명동, 강남, 경인 지역 중심으로 매장을 추가로 확보할 방침이며, 하반기에 10~15개 매장을 개설할 예정이다. 이 브랜드는 이탈리아, 스페인 등에서 직소싱한 제품을 4만9천~9만9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트라이본즈가 지난해 런칭한 싱가포르 브랜드 ‘찰스앤키스’는 지난 1일 오픈한 약 50평대 규모의 김포몰까지 총 7개점을 확보했다. 또 조만간 인천 연수동의 스퀘어온에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 회사는 연내 10개, 내년까지 16개, 2014년까지 24개 매장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비경통상의 슈즈 편집숍 ‘솔트앤초콜릿’도 서울 거점 상권에 속속 매장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고객 몰이에 나서고 있다. 지난 4월 삼청동에 이어 지난 8일 명동에 50평대 규모로 매장을 개설했다. 대리점도 2개점을 추가로 오픈할 것으로 알려졌다. ‘솔트앤초콜릿’은 남화인 ‘로카’까지 갖춰져 있어 볼륨화에 경쟁력이 있다고 판단, 연내 10~15개점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패션리테일 그룹이 올 춘하 시즌 런칭한 홍콩의 대표 슈즈 ‘스타카토’도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 회사는 현재 신세계 경기점과 의정부점에서 빠른 속도로 안정화되고 있어 하반기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다. 이 브랜드는 100% 가죽으로만 제작해 10만원 중후반대로 가격을 책정, 경쟁 중가 브랜드 보다는 가격대가 조금 높은 편이다. 때문에 유통 전략을 백화점 위주로 펼쳐 올해 백화점 8개, 가두점 2개점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12년 6월 22일 어패럴뉴스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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