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스퀘어원, 지역 상권 업그레이드 초석
인천 지역 최초의 복합쇼핑몰 스퀘어원(SQUARE1)이 올 가을 오픈을 앞두고 있다.
스퀘어원은 ‘자라’, ‘에잇세컨즈’ 등 패션 브랜드들의 입점을 확정짓고 인천과 서울 서부지역 상권에 지각 변동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동대문이나 명동의 쇼핑몰, 송파 장지동 가든파이브 등의 분양형 쇼핑몰이 아닌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몰 김포공항 등과 같은 100% 임대형 유통 비즈니스를 제안한 것이 특징이다.
임대형 복합쇼핑몰은 개발업체가 임대료를 받고 점포를 일정 기간 빌려주는 방식이다. 입점 매장을 분양 상품이 아닌 하나의 운영자산으로 여기고 직접 관리해 주도적으로 콘텐츠를 구성하고 차별화된 콘셉트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몰링과 같은 과학적인 MD 구성이 가능한 것도 이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일관된 이미지를 구축, 쇼핑몰 운영을 활성화하고 꾸준한 집객력을 유지하여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스퀘어원은 임대형 쇼핑몰의 장점을 살려 국내외 주요 글로벌 패션 브랜드 플래그숍, 디자이너 편집숍, 뉴라이프스타일숍, 멀티플렉스 영화관(CGV), 국내 최초 푸드 테마파크 ‘누들로드’, 대형마트(홈플러스) 등 소비자의 선호도 및 결핍해소 욕구가 강한 브랜드를 선별해 입점하고 업종을 다양하게 구성해 인천 시민들과 서울 서남부지역민들의 발걸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퀘어원이 위치한 인천 연수구는 고품격 주거지역으로 쾌적한 주거환경과 높은 소득 수준을 가진 지역이다. 옆에 위치한 이마트가 전국 지점 중 상위권의 매출 실적을 기록할 정도. 또 연수구 및 송도국제도시, 논현 한화 지구와 같은 주변 지역에 약 100만 명의 기초 상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수용도가 높은 20~40대 소비자가 많다.
오창룡 상무는 “스퀘어원은 100% 임대형 유통구조로 계획부터 운영까지 서부T&D가 책임을 지는 인천지역 최초의 선진국형 복합쇼핑몰이 될 것”이라며 “인천 지역 뿐 아니라 뛰어난 광역 교통권으로 서울 서남부 지역 주민까지 유입하여 인천 상권의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7월 24일 패션채널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