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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클럽, 패션 아울렛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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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의 유통사업 부문인 하나로클럽이 패션 유통 틈새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역 조합이 운영하는 단위농협 하나로클럽이 주체가 되어 자체 패션아울렛을 구성하려는 움직임이 적극적으로 일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패션아울렛을 구성하고 있는 농협 하나로클럽은 총 12개 점포다. 1호점인 원주원예농협 하나로클럽(점장 곽한성)을 시작으로 부산 금곡점, 영주점, 김천점, 마산점, 청주 하나로유통센터 등이 원주점을 모델로 해 패션아울렛을 열었고 최근에는 포항 경산점이 오픈했다. 내년 5월에는 남창원 하나로클럽에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로 패션아울렛이 문을 열 예정이다.
하나로클럽의 주요 소매품목인 농산품, 식품과 분리된 단독 PC를 구성하는데 일부 임대매장을 제외하고는 모든 아울렛이 100% 수수료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후속 점포들에게 운영 및 MD를 지원하고 있는 원주원예하나로클럽의 경우 지난 2004년 독자 패션MD팀을 꾸려 아울렛 영업을 시작했다.
지금은 ‘에이비플러스’, ‘미센스’, ‘아날도바시니’, ‘무자크’, ‘빌트모아’, ‘체이스컬트’, ‘인터크루’, ‘에코로바’, ‘로또스포츠’, ‘송지오골프’ 등 의류부터 속옷, 잡화까지 총 30여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으며, 연간 약 80억원 가량의 매출을 일으키고 있다. 패션아울렛의 성공에 힘입어 지난해에는 농협중앙회가 전국 249개 하나로마트를 대상으로 벌인 고객만족도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원주원예하나로클럽 이재환 패션팀장은 “단위농협 하나로클럽은 개별 점포 규모는 대형마트나 아울렛몰에 비해 작지만 충성고객층이 두텁고 대형마트 의무휴업에서도 자유로워 특히 중저가 볼륨브랜드들에게 매력적인 유통”이라며 “집객효과가 크고 지역민들의 만족도 또한 높아 가두 패션상권이 활성화되지 않은 지역을 중심으로 패션아울렛 구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7월 25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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