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수영복 판매 소폭 역신장

2012-07-27 00:00 조회수 아이콘 13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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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수영복 판매 소폭 역신장

 

그동안 고전을 면치 못했던 백화점 수영복 시장이 올해는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

백화점 수영복 시장은 지난 몇 년 간 여름에 궂은 날씨가 이어진데다 인터넷 시장 확대로 20%대 역신장을 기록하며 중단 브랜드가 속출했지만 올 들어서는 보합 내지 소폭 하락에 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즌 매장이 시작된 6월 중순부터 말까지는 신장세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달 들어서도 선전하면서 핫 시즌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달 중순 ‘아레나’, ‘레노마’, ‘엘르’, ‘휠라’와 아동 수영복 ‘쿠기어드벤처’로 시즌 매장을 구성했다. 이달 15일 현재 3% 역신장하며 비교적 선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휠라’와 ‘엘르’의 신장률이 높게 나타났다.

롯데백화점 윤성환 과장은 “무더위가 일찍 시작되면서 수영복 시즌 매장이 예년에 비해 선전하고 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찾아오면 매출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대백화점도 ‘아레나’, ‘레노마’, ‘엘르’, ‘휠라’ 등 4개 브랜드로 시즌 매장을 구성한 가운데 한 자릿수 역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휠라’, ‘엘르’는 전년 대비 10%의 높은 신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신세계백화점도 추가 입점 없이 ‘아레나’, ‘레노마’, ‘엘르’, ‘휠라’로 시즌 매장을 구성한 가운데 전년 대비 4% 역신장을 기록 중이다.

현대백화점 박대영 과장은 “대부분의 복종이 큰 폭의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고 있지만 수영복 PC는 지난해에 비해 브랜드 수가 줄어들었고 브랜드별로 물량을 줄였음에도 불구하고 선방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7월 27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