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매장 대형화 가속

2007-05-17 09:09 조회수 아이콘 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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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매장 대형화 가속

 

노스페이스’, ‘코오롱스포츠’, ‘케이투’ 등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대형 매장 개설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이들 브랜드는 매장에 문화와 휴식 공간을 접목한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강조하거나 키즈 및 신규 라인을 복합 구성하는 등 차별화 전략을 펴고 있다.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100평 이상의 대형샵인 엑스라지 스토어를 지속적으로 오픈하고 있다.

엑스라지 스토어는 고정고객인 중장년층을 비롯해 젊은층을 흡수하고 있으며, 각 점마다 차별화 컨셉을 바탕으로 문화와 휴식,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웃도어 ‘에이글’, 골프웨어 ‘골드윈’, ‘노스페이스’ 키즈 라인 등을 복합 구성해 타 점포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이달 중순 오픈한 광주 첨단지구 매장을 포함 현재 34개의 엑스라지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40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FnC코오롱의 ‘코오롱스포츠’는 청계산과 북한산 등 등산로 초입에 개설한 산악 문화 공간 KOP(코오롱스포츠 아웃도어 파크)에 이어 이달 말 진주에 1~2층 규모의 라이프스타일 샵 1호점을 개설한다.

라이프스타일 샵은 카페와 휴식 공간,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장소를 마련해  고객 편의 시설을 강화했으며 프랑스 디자이너 아릭레비가 참여한 젊은 감각의 트렌지션 라인을 비롯 퍼포먼스, 트레킹, 익스트림 등 ‘코오롱스포츠’ 전 라인이 구성된다.

추동 시즌에는 ‘코오롱스포츠’ 키즈 라인을 런칭해 복합 구성할 예정이다.

연말까지 3~5개의 라이프스타일 샵 개설을 계획하고 있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아직 컨셉샵의 이름을 확정짓지는 않았으나 작년부터 60평 이상의 중대형 매장을 꾸준히 오픈하고 있다.

중장기 전략의 일환으로 대형 가두점을 개설하고 있으며 현재 25개 매장이 60평 이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연말까지 30~35개 수준으로 늘리고 매장에 휴식 공간을 제공해 차별화를 꾀할 방침이다.

이처럼 아웃도어 업체들이 대형샵을 확대하고 있는 것은 캐주얼과 스포츠 라인 확대로 중소형 매장으로는 한계가 있는데다 시장이 확대되면서 단순 판매에 그치지 않는 차별화된 무엇인가를 제공,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필요가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어패럴뉴스(2007.5.17/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