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불황 속 올림픽 특수!

2012-08-03 00:00 조회수 아이콘 1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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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불황 속 런던 올림픽 특수로 붐-업!

 

패션업계가 불황 속에서 2012 런던 올림픽 특수를 톡톡히 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올림픽으로 소비자들의 영국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영국 관련 상품과 영국 패션 브랜드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는 것.

신세계백화점이 올 6~7월 매출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브랜드에서 출시한 올림픽 한정 상품이 품절되거나 거의 소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MCM’ 올림픽 에디션 백팩은 1주일 만에 완판됐으며 로고에 올림픽 출전 국가의 국기를 넣은 ‘라코스테’의 피케셔츠 또한 열흘만에 품절됐다. 이외에도 ‘빈폴’, ‘타미힐피거’, ‘르꼬끄스포츠’ 등 의류 브랜드가 제작한 상품들이 3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영국 브랜드들 또한 런던 올림픽을 맞아 매출 증대 효과를 보이고 있다.

영국 슈즈 브랜드 ‘핏플랍’은 상품 판매율이 80%에 달하는 등 올림픽 특수를 누리고 있으며 영국 캐주얼 브랜드 ‘슈퍼 드라이’는 올림픽 특수로 68% 신장률을 보이고 있다. 또 영국 레인부츠 브랜드로 유명세를 얻고 있는 ‘헌터’는 지난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매장 10개점에서 약 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림픽 분위기에 편승해 새롭게 국내에 런칭하는 영국 브랜드들도 줄을 잇고 있다.

영국 핸드백 브랜드 ‘모달루런던’은 런던 올림픽 시즌에 맞춰 롯데백화점 강남점에 정식 입점했으며 영국 정통 캐주얼 브랜드 ‘쥴스’도 국내에 상륙, 레인부츠 판매를 시작으며 아동복 라인과 여성복, 남성복을 이어 출시할 예정이다.

 

2012년 8월 3일 패션채널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