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의 심사 편의와 명확한 이력 추적으로 소비자의 신뢰를 확보할 수 있는 한국형 친환경 인증 시스템이 탄생했다. 한국친환경섬유협회(회장 이우복)는 ‘한국유기섬유표준(KOTS, Korea Organic Textile Standard)’ 인증 시스템을 구축,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국내 유기농 섬유 표준의 대부분의 유럽, 미국 등의 해외 인증을 사용하고 있지만, 우리 시장과 다른 환경이다 보니 소비자의 이해도나 인지도가 낮은 실정이다. 이에 따라 친환경섬유협회는 소비자들과 올바른 제품 정보를 공유하고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시장 환경을 만든다는 목표 아래 KOTS 인증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KOTS의 인증 마크에는 한글표기<사진>와 영문표기가 모두 있으며, 로고 디자인은 비옥한 유기 토양의 색인 브라운을 지구를 뜻하는 원형으로 표현했다. 인증 심사는 세계적인 인증기관인 컨트롤유니온코리아가 맡아 하고, 기술적 품질 기준에 따른 제품 시험은 KOTITI(한국섬유기술연구소)가 담당한다.
2012년 8월 13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