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커플 모델 기용 붐

2012-08-16 00:00 조회수 아이콘 11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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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커플 모델 기용 붐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커플 모델을 앞세워 부드러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몇 년 전만해도 남성 또는 전문 산악인을 모델로 기용해 익스트림 라인을 강조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커플 모델 기용을 통해 친근함을 강조하면서 일상생활에 매치가 가능한 제품군 부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올해 런칭한 신규 브랜드들은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부각시키면서 인지도 확보를 위해 남녀 스타 모델을 기용, 커플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제일모직의 어반 아웃도어 ‘빈폴아웃도어’는 배우 겸 연기자인 수지를 새로운 여성모델로 발탁했다. 이에 따라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김수현과 수지를 통해 커플 마케팅을 진행한다. 김수현과 수지를 통칭하는 일명 ‘수수(수현-수지) 커플’을 활용, 공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올 하반기 리런칭하는 세정의 ‘센터폴’은 김현중과 강소라를 모델로 기용했다. 이들은 각종 매거진 화보와 인쇄물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신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시즌 런칭하는 아마넥스의 ‘노티카’는 월드스타 이병헌과 KBS 드라마 ‘넝쿨째 굴러 온 당신’을 통해 인지도를 높인 오연서를 모델로 발탁, 커플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기존 브랜드 중에서는 블랙야크의 ‘블랙야크’가 지난 춘하 시즌부터 조인성 외에 한효주를 새로운 여성 모델로 발탁, 세련된 분위기 연출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밀레의 ‘밀레’도 춘하 시즌 고아라를 새 여성모델로 선정, 엄태웅과 연계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케이투코리아의 ‘아이더’는 일찌감치 이민호와 윤아 커플을 모델로 기용해 소비자의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도 훈남?훈녀 커플인 이승기와 이민정 조합으로 친근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소비자에게 다가가고 있다.

2012년 8월 16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