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체 홈쇼핑 공략 강화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전용 패션 브랜드 런칭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올 춘하 시즌 온라인 쇼핑몰과 홈쇼핑 시장을 겨냥해 슈페리어홀딩스의 패션잡화 브랜드 ‘마틴싯봉’, 한국월드패션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캐주얼웨어 ‘에이디라이프’, 에프알제이의 캐주얼웨어 ‘N.FRJ’, 에프앤케이의 토들러웨어 ‘푸조독’ 등이 런칭됐다.
이어 6월에 바바라앤코의 슈즈 브랜드 ‘바바라 폴딩슈즈’가 선보인데 이어 올 가을 유아용품 전문 업체 브랜드니오의 유아동 슈즈 ‘벤시몽’ 등이 새롭게 시장에 가세했다. 이 외에도 패션하우스가 ‘세인트스코트’ 핸드백의 성공에 힘입어 후속 브랜드로 온라인 잡화 브랜드 ‘리즘’을 올해 말이나 내년 초 런칭을 앞두고 있는 등 당분간 신규 브랜드 런칭이 활발할 전망이다.
골프&스포츠웨어 ‘케이제이초이’에 이은 슈페리어홀딩스의 두 번째 홈쇼핑 전용 브랜드 ‘마틴싯봉’은 25~35세를 메인 타겟으로 10만원대 후반에 제품을 판매 중이다. 지난 4월 핸드백으로 진행된 첫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했으며, 슈즈까지 선보이며 비교적 안정된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통해 전개되고 있는 ‘블랙마틴싯봉’이 대박행진을 중이라 서브 브랜드 개념의 ‘마틴싯봉’도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하고 있다.
‘에이디라이프’는 한국월드패션의 첫 홈쇼핑 전용 브랜드로, 35세(서브 30~50대)를 타겟으로 기능성과 트렌드를 갖춘 젊은 감성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 캐주얼웨어를 전개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는 반응이 좋으면 역으로 오프라인에 진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
에프알제이의 온라인 전용 캐주얼웨어 ‘N.FRJ’는 트렌드 스트리트 캐주얼을 컨셉으로 자유롭고 젊은 감성을 유니크하게 재해석해 새로운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 다양한 아이템으로 자유로운 믹스매치가 가능한 뉴(New) 룩을 중저가대로 선보이고 있다. 주요 백화점 온라인 몰에 입점돼 있으며, 매출은 당초 기대치만큼은 아니지만 월 평균 3억원 가량 꾸준히 나오고 있다.
브랜드니오의 온라인 전용 브랜드 ‘벤시몽’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www.bensimonkids.co.kr) 및 GS샵, 롯데닷컴, AK몰, 롯데i몰, CJ몰, 신세계백화점몰, 디밤비 등에서 59,000원의 동일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프랑스 본사와의 정식 계약을 통해 런칭돼 한국 소비자들도 프랑스 현지와 동시에 ‘벤시몽’ 키즈 신상품을 만날 수 있고, 빠른 배송은 물론 상품교환 및 환불처리도 한국 공식 수입원에서 직접 책임지고 있다.
바바라앤코의 홈쇼핑 전용 브랜드 ‘바바라 폴딩 슈즈’는 내 발의 편안함과 스타일,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는 익스트림 로우 패션화로, 가볍고 접어서 보관할 수 있어 가방에 휴대가 용이해 여성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신 유통으로 불리던 온라인과 홈쇼핑 전개 경험이 쌓이면서 업체들이 보다 탄탄한 준비로 브랜드를 런칭하고, TV나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소비자들의 쇼핑이 일반화되면서 홈쇼핑과 온라인이 중요 유통채널로 떠올랐다. 무조건 저가만 통하던 과거와 달리 트렌디하면서 품질 높은 제품들로 승부를 볼 수 있게 되고, 스마트 기술이 갈수록 발전함에 따라 전용 브랜드 런칭이 더욱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2012년 8월 17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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