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페(대표 이근표)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와 나눔국민운동본부가 후원한 ‘제22회 서울국제 임신 출산 육아용품 전시회(이하 베이비페어)’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베페는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베이비페어’에 12만 명의 관람객이 찾았으며, 참가업체 총 매출액 약 250억원(추정치)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접 용품을 보고 체험한 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번 행사가 기업들에게 좋은 판로를 제공하면서 참가한 140개 업체 중 행사기간 동안 큰 폭의 매출을 달성하는 기업들도 많았다. 지난 전시회 대비 15% 이상 신장한 쁘레베베 유정찬 전무는 “신제품 유모차의 경우 퍼플색상을 메인으로 한 신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는데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특히 페도라 ‘S3’ 제품의 경우 물량을 모두 판매했을 정도로 효과가 좋았다”고 전했다. 주최사인 베페 역시 베페백을 출시, 전시기간동안 2천개 전 수량을 소진하는 인기를 얻었다.
이러한 성과는 저 출산 시대 품질이 좋은 아기용품 구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데다 불황이지만 오히려 알뜰구매 기회를 찾는 엄마들이 몰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특히 올해는 ‘육아는 나눔이다’라는 컨셉으로 전시회의 규모뿐 아니라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도 돋보였는데, 주요 참가업체들이 육아복지를 선언했고 참관객 스스로가 질서를 지키는 등 성숙된 관람문화를 보여줬다.
베페 이근표 대표는 “해를 거듭하면서 임신출산육아 패러다임의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대중적 장으로 자리매김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전시의 성격상 정보와 제품의 신뢰성이 반드시 담보되어야 하는 만큼 22회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관련 업계를 활성화 시키고, 보다 질 높은 전시를 위한 육아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년 8월 28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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