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들이 올 추동 시즌 새로운 얼굴을 공개했다. 예년에 비해 스타 모델기용이 많지 않은 상황 속에서 ‘잠뱅이’, ‘에비수’, ‘버커루’, ‘크리스.크리스티’, ‘NII’, ‘메이폴’ 등은 빅 스타 및 신예 스타들의 모델 기용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 및 인지도 제고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잠뱅이의 ‘잠뱅이’는 이번 시즌 배우 이종석과 함께 새로운 여자 모델에 배우 윤진이를 기용했다. 윤진이는 최근 종영된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상큼 발랄한 ‘임 메아리’ 역으로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배우로, 올해 가장 주목되는 신인으로 꼽히고 있다. 특히 젊은 층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잠뱅이’의 전략에 가장 적합한 모델로 낙점, 이번 시즌 이종석과 함께 ‘잠뱅이’의 업그레이드된 이미지를 선보인다.
월비통상의 ‘에비수’는 배우 이현우를 모델로 기용했다. 지난 5월 종영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엄태웅의 어린 시절 ‘김선우’ 역으로 극찬을 받았던 배우로, 최근에는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축구선수 차은결 역으로 출연하고 있다. 이근택 월비통상 마케팅실장은 “강렬하고 다이내믹한 ‘에비수’의 이미지와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이현우의 캐릭터가 잘 맞아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엠케이트렌드의 ‘버커루’는 배우 김우빈과 김고은을 새로운 모델로 기용했다. 김우빈 역시 ‘신사의 품격’에서 반항아 김동협 역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김고은은 올 초 개봉한 영화 ‘은교’에서 주연 한은교 역으로 데뷔, 역시 주목받는 차세대 배우로 꼽히고 있다. ‘버커루’가 공개한 추동 시즌 화보에서 김우빈은 모델 출신답게 우월한 몸매를 통해 완벽한 스타일링을 자랑하고 있으며, 김고은은 천진하면서도 관능적인 모습으로 볼륨감 있는 비주얼을 선보였다.
세정과미래의 ‘니(NII)’와 ‘크리스.크리스티’는 지난 시즌에 이어 JYJ와 영화배우 원빈을 모델로 가을시즌 촬영을 마쳤다. ‘니’는 ‘러블리 다이어리’를 컨셉으로 JYJ의 러블리한 모습을 담았다. 위트 넘치는 표정과 포즈, 독특한 소품을 활용해 스위트한 가을을 제안한다. ‘크리스.크리스티’는 ‘Another Emotional’을 컨셉으로 감성 넘치는 가을 남자 원빈을 선보였다.
‘메이폴’도 지난 시즌에 이어 아이돌 그룹 샤이니와 함께 했다. 이번 시즌에는 축제의 계절을 맞아 대학 캠퍼스와 강의실을 배경으로 활동감 넘치는 모습을 담아냈다. 특히 일반인 여자모델을 선정, 샤이니와 함께 상큼 발랄한 ‘메이폴’의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2012년 8월 29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