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산련, 신섬유 로드맵 마련

2012-08-31 00:00 조회수 아이콘 1089

바로가기

 

섬산련, 신섬유 로드맵 마련

 

섬유 업계가 오는 2022년 세계 4위 섬유산업 강국 도약을 위한 신섬유 로드맵을 마련했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회장 노희찬)가 최근 작성한 ‘신섬유 발전전략 및 기술로드맵’에 의하면 슈퍼 섬유, 스마트 섬유, 에코 섬유 등이 핵심 전략 분야로 선정됐다. 여기에 포함된 과제는 슈퍼 섬유 47건, 스마트 섬유 49건, 에코 섬유 44건 등 총 140건으로 내년부터 2022년까지 10년간 총 2조165억원(정부지원금 1조4290억원)이 소요된다.

신섬유(NeoTextiles)는 일반 범용섬유와 달리 고성능, 고기능, 고감성 등의 특성을 가지는 다기능 고부가가치 융합섬유로,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신 패션 의류섬유를 비롯해 산업 전 분야의 핵심소재 및 부품 등으로 사용되는 첨단 융합섬유 소재부품 및 섬유제품을 말한다. 또 슈퍼 섬유(Super Tex)는 고성능 기반의 섬유소재 및 제품, 스마트 섬유(Smart Tex)는 다기능성 기반의 섬유소재 및 제품, 에코 섬유(Eco Tex)는 환경 친화성 기반의 섬유소제 및 제품으로 정의할 수 있다.

특히 범용소재 의류용 중심의 섬유산업 구조에서 신섬유 중심의 고성능 산업용 섬유구조로 전환되면 섬유산업은 모든 산업분야에서 활용되는 산업원천 소재의 생산공급 체제로 전환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섬산련은 오는 2022년 수출 270억달러와 생산액 60조원 달성, 고용 30만명 확보로 국가정책인 녹색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는 신섬유의 원천기술 강국 도약을 목표로 로드맵 작성을 추진해 왔다. 로드맵은 산업계, 학계, 연구소의 전문가들이 기술의 원천성, 기술의 성공성, 향후 발전성과 포트폴리오 분석 후 소재의 용도별, 기술별 특성을 고려해 완성됐다.

한편 섬산련은 오늘 9월 6일 COEX에서 프리뷰인서울(PIS) 전시회의 부대 행사로 치러지는 ‘2012 신섬유 기술로드맵’ 발표회에서 ‘로드맵의 주요내용 및 단계별 추진방안’에 대한 발표와 함께 보고서 내용 전문을 배포할 예정이다.

2012년 8월 31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