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능성 ‘컴프레션 웨어’ 시대 활짝
제2의 피부 「언더아모」 「스킨스」에 이어 「2XU」 론칭
컴프레션 웨어가 스포츠 웨어 시장에서 기지개를 켜고 있다.
국내 컴프레션 웨어 시장은 이제 걸음마 단계다. 하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탄탄하게 자리잡고 있는 시장이다. 국내에서도 최근 「나이키」 「아디다스」등 기존 스포츠 브랜드도 기존 라인을 보강해 본격적인 컴프레션 웨어를 준비하는 등 이 시장이 서서히 열리고 있다.
컴프레션 웨어(compression wear)는 일반 스포츠 언더웨어와 달리 운동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술이 적용된 최첨단 기능성 스포츠 웨어. 제 2의 피부’라고도 불릴 정도로 가벼운 소재와 부드러운 착용감은 물론, 신체 부위별로 압박을 가해 혈액순환과 산소 공급을 극대화해 결과적으로 경기력 향상을 돕는다.
이런 이유로 운동선수는 물론 스포츠 · 레저 활동을 하는 동호회, 운동 선수 등 전문가들까지 고객층이 폭넓은 만큼, 컴프레션 웨어 시장 선점을 위한 브랜드 론칭이 잇따르고 있다.
효성그룹 자회사인 갤럭시코포레이션(대표 조현준)이 지난 4월 「언더아머」를 들여와 본격 전개를선언한데 이어,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 라이넥스(대표 김기홍)가 잇달아 이 시장에 뛰어들었다.
「언더아머」는 1996년 미국에서 론칭한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로, 강남 대로변에 강남 직영점을 개장하면서 본격적인 전개를 알렸다. 미국 내의 전체 스포츠 시장에서 2위에 랭크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현재 청담 직영점, 코엑스점과 강남점 3개의 매장이 있다.
또 데상트코리아가 독점권을 갖고 올6월 전개한 「스킨스」는 1996년 호주에서 운동 선수를 위한 스포츠 웨어로 탄생한 이후, 전세계 30여개국에서 하이퍼포먼스 운동 선수로부터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현재 「르꼬끄스포르티브」와 「르꼬끄골프」 매장 내 숍인숍으로 전개 중이며 향후 단독 매장 전개를 계획하고 있다.
라이넥스(대표 김기홍)는 얼마 전 9월 10일, 2005년 호주 멜버른에서 론칭해 전세계 45개국에 유통되고 있는 컴프레션 웨어 브랜드 「2XU」의 플래그십 스토어를 판교에 오픈했다. 「2XU」는 현재 엘롯데·러리아몰·CJ몰 등의 온라인 유통과 인터스포츠 양재점을 통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향후 「2XU」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2XU.KR) 오픈과 취급점 및 대리점 유통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스킨스」의 남준우 과장은 “코엑스점에 조정 선수들이 자주 방문한다”며 “운동 선수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높은 호응을 보여 단독 매장 전개에 보다 힘이 실리고 있다”고 밝혔다.
2012년 9월 14일 패션인사이트 www.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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