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장기화와 더불어 전년대비 20일가량 늦어진 추석으로 백화점 매출이 역신장을 면치 못하고 있다. 8월 롯데 현대 신세계의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전년동월 대비 -.6.9%를 기록했다. 이는 식품잡화 부문에서는 8월 명절 특수를 누리지 못했고 의류부문은 전 복종에 걸쳐 판매부진을 겪었기 때문.
복종별로는 여성정장 -13%, 여성캐주얼 -7.8%, 남성복 -12.6%, 아동스포츠 -4.3% 잡화 -6.7%로 나타났으며 해외명품 브랜드도 2%대 역신장으로 돌아서 모든 품목이 매출 감소를 겪었다. 아동스포츠와 잡화는 늦은 추석으로 명절 선물 용품 판매 감소가 이어졌다.
소비자 구매패턴에 있어선 전년 동월대비 백화점 구매건수는 0.4%증가했지만 오히려 객단가는 7.3% 감소한 수치를 보였다. 1인당 백화점 구매단가는 6만4687원으로 지난 4월부터 객단가또한 역신장으로 돌아섰다.
한편 대형마트는 5개월째 역신장을 보이고 있으며 8월에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 -3.3%를 기록했다.
자료참고: 지식경제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