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장에 스웨덴 바람
아웃도어 시장에 스웨덴 바람이 불 전망이다. 올 춘하 시즌 런칭한 LS네트웍스의 ‘픽퍼포먼스’에 이어 추동 시즌 런칭한 하그로프스코리아의 ‘하그로프스’, 알펜인터내셔날의 ‘피엘라벤’이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하그로프스코리아의 ‘하그로프스’는 지난달 28일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단독 1호점을 개설한데 이어 31일에는 논현역 주변에 대리점 1호점인 강남 브랜드 스토어를 오픈했다. 논현점은 총 40평 규모로 최근 아웃도어 상권으로 부상하고 있는 논현역과 신논현역 중간에 위치해 있다.
‘하그로프스’는 현재 24개 취급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단독 매장 위주로 유통망을 넓혀나갈 계획이다. 오는 2015년에는 매출 500억원을 달성하고, 2020년에는 국내 대표적인 아웃도어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피엘라벤’도 알펜인터내셔날을 통해 한국 시장에 재진출한다. ‘피엘라벤’은 스웨덴어로 ‘북극여우’라는 뜻으로, 1950년 배낭으로 런칭된 브랜드다. 특히 ‘피엘라벤’의 베스트셀러인 칸켄백(kanken bag)은 1978년에 처음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다. 국내에서도 칸켄백을 중심으로 전개하다 올 추동부터 아웃도어 의류 라인까지 런칭 토털 브랜드로 전개된다.
이번 시즌 롯데백화점 청량리점과 대전점, 광주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아우트로 매장에 입점, 본격적인 볼륨화 작업에 착수했다. 세계 최고의 버너로 자부하는 스웨덴 ‘프리머스(PRIMUS)’와 뮌헨에서 탄생한 독일 정통 등산화 ‘한바그(HANWAG)’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LS네트웍스는 지난해 ‘피크퍼포먼스’ 수입 계약을 체결, 자사가 운영 중인 아웃도어 멀티숍 ‘웍앤톡’에 마켓 테스트를 벌여왔다. 올 상반기 논현동에 ‘피크퍼포먼스’ 단독 1호점을 오픈하기도 했으며 최근 현대백화점 목동 아우트로 매장에 백화점 1호점을 오픈,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올 추동 시즌부터 대리점 영업도 병행 10개까지 유통망을 확대하고 내년부터 볼륨화를 준비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이들 브랜드는 북유럽 기후 특성상 전문가용 익스트림 라인이 발달한데다 최근 국내 시장에 부각되고 있는 라이프스타일 요소를 충족시키고 있어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2012년 9월 21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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