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어덜트, 불황 타개책 마련 분주

2012-09-24 00:00 조회수 아이콘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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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어덜트, 불황 타개책 마련 분주

 

경기침체로 여성 어덜트 캐주얼 시장이 크게 위축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2000년대 중반부터 폭발적인 성장을 거듭해온 여성 어덜트 밸류 시장이 최근 정체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경기침체, 가두시장의 포화, 예측 불가능해지는 날씨 등으로 인해 많은 브랜드들이 큰 폭의 매출 하락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일부 업체들이 브랜드 리뉴얼 등 신규 소비자 유입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마련,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빅토비비’와 ‘이사베이드파리’는 어덜트 캐주얼 컨셉을 버리고 고감도 커리어 캐주얼 컨셉으로 전환했다. ‘빅토비비’는 기존 캐주얼한 스타일에서 웨어러블한 커리어 룩 스타일로 전환, 상품뿐만 아니라 유통 등 전체적인 방향을 수정했다.

 

후발주자인 ‘이사베이드파리’ 또한 페미닌하고 시크한 유럽 감성의 커리어 감성 캐주얼로 전환, 스포츠군이었던 비즈포티 라인을 빼고 정장, 단품류를 확대하는 등 변화를 줬다.

 

‘지센’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강력한 소싱력을 바탕으로 한 합리적 가격대의 BB라인을 통해 볼륨화를 꾀한다. BB라인을 메인라인으로 확대,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SPA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육성한다는 방침이다.

 ‘올리비아로렌’은 고급화 전략을 통해 차별화를 꾀한다. 최근 반응이 좋은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어필할 계획이며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할 계획이다.

 

2012년 9월 24일 패션채널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