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패션 출신 인력 상종가

2012-09-28 00:00 조회수 아이콘 1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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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 출신 인력 상종가

 

LG패션 출신들이 패션 업계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이들은 대기업에서 배운 노하우와 끈끈한 인맥을 바탕으로 퇴사 후 중견 기업에 영입돼 입지를 확대하고 있다.

성창인터패션은 지난 5월 LG패션 전무 출신의 김영순씨를 부사장으로 영입한데 이어 최근 ‘TNGT’ 사업부에 근무했던 이미연 부장을 전 브랜드 마케팅 총괄 부장으로 영입했다. 이미연 부장은 LG에 10년 넘게 근무하며 다양한 브랜드의 마케팅을 맡아 성장에 기여했으며, 최근 LG를 그만둔 후 김영순 부사장의 제안을 받아 성창에 입사했다.

LG에서 최근까지 ‘TNGT’ 남성 사업부장을 맡았던 박석용 이사는 지난달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자리를 옮겼다. 박석용 이사는 LG패션 공채 출신으로 ‘마에스트로’ 수트 담당 MD로 시작해 ‘TNGT’ 기획, ‘마에스트로’ BPU장을 거쳐 ‘TNGT’ 남성 사업부장까지 올랐다.

박 이사는 신세계인터내셔날로 영입되면서 연초 인수한 톰보이의 남성 중가 캐릭터캐주얼 ‘코모도스퀘어’ 사업부장을 맡게 됐다. 남성복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코모도스퀘어’를 고급스러운 가두 볼륨 브랜드 육성하할 것으로 보인다.

최우석 부장은 최근 퀵실버록시코리아에 입사했다. 최우석 부장은 LG를 그만두고 신사복 ‘다반’ 영업부장으로 근무하다 최근 권도형 지사장이 이끌고 있는 퀵실버록시코리아로 옮겨 영업 총괄을 담당하게 됐다. 최 부장은 LG 근무 당시 ‘헤지스’ 런칭 멤버로 참여했으며, ‘헤지스’ 골프 BPU장까지 맡았다. LG 시절 ‘헤지스’ 사업부장을 담당했던 권도형 지사장과 함께 근무했던 인연으로 퀵실버에서 다시 뭉쳐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이밖에 LG 남성복 사업부장 출신의 김석수씨는 지난 3월 위비스 고문으로 영입됐다 최근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석수 부사장은 LG 시절 ‘마에스트로캐주얼’, ‘타운젠트’ 사업부장을 맡았으며 이후 유앤드림, 오렌지팩토리를 거쳐 위비스에 자리를 잡았다.

2012년 9월 28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