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아고라 마케팅으로 불황 극복
유통업계가 가족단위의 소핑객을 위해 광장(agora)을 문화공연의 장소로 활용하는 아고라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단순한 쇼핑공간을 넘어 도심 속 문화 쇼핑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여가시간을 보내려는 방문객을 쇼핑이나 외식으로 연결하기 위한 전략으로 해석된다.
마리오아울렛은 마르페 광장을 열어 다양한 공연은 물론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 무대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마르페 광장은 무대를 필요로 하는 지역 문화예술 동호인들이나 끼가 많은 일반인들에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지난 28일에는 마리오아울렛의 직원이 직접 전자 바이올린 공연을 하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타임스퀘어 아트리움은 유명 스타와 관객들의 소통의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영화 무대 인사부터 팬 사인회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인기 연예인 뿐 아니라 매주 주말 저녁에는 인디밴드들에게 그 자리가 돌아가고 있다.
신도림 디큐브백화점의 디큐브파크에서도 다양한 문화 행사와 야외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매주 주말마다 지하2층 수변 무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연에서는 개성 넘치는 뮤지션이 무대에 올라 고객들의 문화 감성을 충족 시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12년 11월 2일 패션채널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