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 상품력·프로모션 강화

2012-11-05 00:00 조회수 아이콘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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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 캐릭터, 상품력·프로모션 강화

 

남성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트렌디한 고객들을 잡기 위해 상품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남성들의 착장 변화와 패션에 대한 관심 증가로 캐릭터캐주얼 브랜드들이 개성과 스타일을 중시하는 젊은 층을 겨냥, 활발한 상품 전개와 마케팅에 나서고 있다. 

제일모직의 ‘엠비오’는 컬렉션 라인인 화이트 라인을 확대하고 캐주얼 상품 강화 및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화이트 라인은 종전 전체 상품의 5%에서 현재 20%로 늘어났다. 지난달에는 ‘애드 패드 프로젝트’를 실시, 간절기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패딩 상품과 위트 있는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연말에는 기프트 상품을 내놓는 등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율을 높일 방침이다.

신원의 ‘지이크’는 올해 매출 800억원 달성을 목표로 매장 내 편집 기능을 강화하고, 트렌디한 소비자를 공략한다. 특히 올 상반기 내놓은 팬츠 전문 브랜드 ‘아이코닉7’과 컨템포러리 캐주얼 라인 ‘2라운드’로 젊은 층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또 신진 디자이너와 잡화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다 트렌디한 젊은 층을 사로잡는다는 전략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커스텀멜로우’는 런칭 3주년을 맞아 스타마케팅을 활용한 영 젠틀맨 이미지 부각과 지방 매장 활성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형 플래그숍 ‘H스토어’를 확대해 다채로운 상품과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 스트리트 브랜드 ‘브라운브레스’와 콜라보레이션에 이어 새로운 파트너와 신규 프로젝트도 검토 중이다.

신성통상의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는 하이엔드 브랜드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합류한 홍승완 디자이너의 ‘HSW’ 라인을 최근 투입했다. 풍부한 콘텐츠와 카테고리 보유로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합리적인 저가 상품 확대로 시장 선점과 트렌드 주도형 브랜드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지오지아’는 매장 대형화와 메가숍 구성으로 브랜드 확장을 꾀한다. 이 회사는 백화점 중심의 ‘앤드지 바이 지오지아’와 가두점 중심의 ‘지오지아’를 통해 올해 12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엔코의 ‘티아이포맨’은 편집숍 확대와 인디 또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와 협업을 검토 중이다. 또 SNS를 통해 브랜드 홍보와 유통사가 진행하는 프로모션에 적극 참여하기로 했다.

2012년 11월 5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