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캐릭터에 3040세대 몰린다
30, 40대 고객이 캐릭터캐주얼로 몰리고 있다.
‘지이크’, ‘엠비오’, ‘코모도’, ‘파코라반’, ‘워모’ 등 캐릭터캐주얼 리딩 5개 브랜드를 대상으로 최근 본지가 조사한 결과 캐릭터캐주얼 매장을 찾는 30~40대 고객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전 신사복 매장에서 베이직한 포멀 스타일의 정장을 구매하던 고객들이 원버튼에 피키드 라펠 수트를 찾아 캐릭터 매장으로 발길을 돌리고 있는 것.
또 어덜트캐주얼이나 TD캐주얼 매장에서 편안한 캐주얼을 선호하던 일부 고객들도 차려입은 듯한 옷을 입기 위해 캐릭터캐주얼의 스타일리쉬한 제품을 구매하는 추세다.
이 처럼 신사복과 캐릭터캐주얼 사이에서 타겟이 겹치는 30~40대 남성들이 종전에는 포멀과 캐릭터로 양분화 됐었으나 점차 캐릭터로의 이동이 심화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는 전체적인 남성복 트렌드가 클래식한 포멀보다는 스타일리쉬한 캐릭터로 바뀌면서 중년 고객들이 젊은 스타일을 찾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캐릭터 브랜드들은 늘어나는 30~40대 고객을 흡수하기 위해 허리 라인이 슬림하면서도 배 부분에 편안함을 준 새로운 패턴의 재킷을 출시하고 있으며 바지도 일자, 통 등 여러 가지 스타일을 내놓고 있다.
신사복 브랜드 역시 이탈되는 고객을 잡기 위해 캐릭터 감도의 디테일과 슬림핏 패턴 제품을 연이어 출시하는 등 이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워모’의 최아미 이사는 “30~40대 고객이 늘면서 캐릭터캐주얼 매출은 지속적으로 신장하고 있으며 이 같은 현상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5.23/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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