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올 겨울 제품으로 출시한 헤비 다운 제품이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올해 전년 대비 헤비 다운 제품 물량을 2배 가까이 늘려 생산한 가운데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추위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코오롱스포츠’는 헤비 다운 제품으로 재미를 톡톡히 보고 있다. 주력 제품인 벤텀과 헤스티아의 경우 지난 12일 현재 5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벤텀은 3만장을 출시해 70% 가까운 판매율을 올리고 있으며, 헤스티아는 8만장을 출시해 50%의 판매율을 기록하는 등 예년에 비해 판매율이 10%가량 높아졌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대부분의 헤비 다운 제품 판매율이 예년 수준을 넘어서고 있다. 전 제품이 3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전략 제품의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특히 BOXG8 헤비 다운 남성 제품은 초도 물량 3만장을 출시해 초기 반응이 높게 나타나 1만장의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밀레의 ‘밀레’는 윈드스토퍼 헤비 다운 제품과 배색이 하나만 들어간 헤비 다운 제품 등이 가격 프로모션과 맞물려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바라디소와 파트리크의 경우 3만장을 출시한 가운데 40%가 넘는 판매율을 기록하며 2만5천장을 리오더했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마조랑의 인기가 높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초 1만3천장을 출시해 11월 중순 현재 70% 가까운 판매율을 기록, 7천장을 리오더했다.
밀레 장욱진 이사는 “날씨 영항으로 지난해에 비해 헤비 다운 제품 판매가 1~2주 가량 앞당겨지는 현상을 보이고 있고, 브랜드별 대규모 프로모션과 맞물려 판매가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11월 20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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