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마케팅, 최고의 감동 '재미'

2012-11-22 00:00 조회수 아이콘 1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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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n 마케팅, 최고의 감동 '재미'


 
전 세계적으로 불어 닥친 경기불황으로 연일 우울한 뉴스만 들려오는 요즘, 위축된 소비심리를 회복하기 위한 방편으로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펀 인터렉티브 마케팅’이 대세다. 브랜드모델과 함께하는 캠프, 보는 광고에서 벗어나 오감으로 즐기는 광고 등 소비자를 웃게 만드는 마케팅으로 브랜드와 고객 사이를 더욱 돈독히 하고 있는 것.

제일모직(대표 박종우)의 어번 아웃도어 「빈폴아웃도어」는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소비자 참여형 인터렉티브 이벤트’를 활발하게 진행 중인 브랜드다. 지난 11월 3일부터 4일까지 양일 동안 이 브랜드는 제주 신라 호텔 글램핑 장에서 ‘글램핑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2회째에 접어 든 이 이벤트는 「빈폴아웃도어」의 브랜드 컬처인 ‘글램핑문화’를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통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기 때문에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다는 평이다.

「빈폴아웃도어」의 모델이자 명예 글램퍼인 미스에이의 수지가 행사에 직접 참여해 고객들과 허물없이 어울리며 다양한 게임과 토크 타임을 즐겼다. 서인호 제일모직 마케팅팀 과장은 “글램핑 페스티벌을 통해 소비자와 직접적으로 교감과 소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CJ 제일제당(대표 김철하)의 숙취해소제 ‘헛개컨디션’은 자사 모델이자 월드스타로 거듭난 가수 ‘싸이’를 활용해 다양한 인터렉티브 마케팅을 진행 중이다. 그 중 첫 번째가 일방적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기존의 광고에서 벗어나 소비자들이 광고를 오감으로 즐길 수 있도록 4D광고를 제작한 것.

즉 영화 상영 전 ‘컨디션 스타일’ 4D 광고를 통해 앉아서도 ‘말춤’을 느낄 수 있게 만든 것. 특히 마지막에 좌석이 뒤로 한 번 젖혀졌다가 앞으로 꺾이는 모션 효과는 ‘확~깨는’ 느낌을, 광고와 함께 전해지는 ‘솔향’은 헛개컨디션의 상쾌함을 전달한다. 박자에 맞춰 좌석이 앞뒤로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좌석 모션 효과로 관객들이 호응이 높은 이 광고는 유튜브 채널에서 100만건 돌파해 싸이 효과를 입증했다. 이 밖에도 “확 깨는 너만의 컨디션스타일을 보여줘!”라는 소비자 참여 UCC 이벤트도 이어간다.

얼마 전, 상암CGV에 2PM과 댄스와 게임을 하면 코카-콜라를 주는 엔터렉티브 자판기가 등장했다. 일명 ‘코-크 댄스 자판기’라고 불리는 이 자판기는 한국 코카-콜라사가 학업과 취업 스트레스에 지친 10대와 20대에게 짜릿한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다양한 동작의 난이도에 따라 게임과 댄스를 즐길 수 있게 설계했다.

친구들과 함께 자판기 속 2PM의 동작을 따라한 후 마시는 코카-콜라의 상쾌함을 담은 CGV ‘코-크 댄스 자판기’ 유튜브 동영상은 3주만에 110만 뷰를 기록했다. 이 동영상은 땀을 흘려 운동한 후 마시는 코카-콜라가 가장 맛있다는 점을 인터렉티브 자판기에 활용한 예로 오프라인에서 발생한 게릴라성 이슈가 온라인 공간에서의 화제성으로 연결해주는 매개체가 됐다.

「빈폴아웃도어」 관계자는 “소비자와 더 가까이 소통하고 브랜드 경험을 전달하고자 최근 많은 기업들이 광고모델을 활용한 소비자 참여형 펀 인터렉티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며 “「빈폴아웃도어」는 향후에도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며 색다르게 소통할 수 있는 마케팅을 계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2년 11월 22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