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된 클럽룩, 문화코드 읽어라

2012-11-23 00:00 조회수 아이콘 15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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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된 클럽룩, 문화코드 읽어라


 
주말이 시작되는 금요일 저녁 강남, 홍대, 이태원 등의 핫한 거리에는 스트리트 패션의 리더들이 모여들기 시작한다. 젊은이들의 문화 코드로 자리 잡은 클럽, 그 속에 자신만의 개성을 뽐내는 클러버들의 패션이 예사롭지 않다. 과거의 클럽룩에서 레벨업한 클러버들의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알아보자.

캐주얼한 옷으로 자유분방하게 연출했던 과거의 클럽룩에도 ‘강남스타일’ 열풍이 부는 것인지 조금 더 포멀한 스타일링으로 변화하고 있다. 힙합 느낌을 살린다며 후드티를 뒤집어쓰던 클럽룩은 옛말이다.

몇몇 클럽들은 입구에서 제재가 있을 정도로 복장 매너가 중요시 돼 남성의 클럽 패션 또한 댄디하고 깔끔하게 변화했다.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 중인 남성이라면 깔끔한 셔츠에 독특한 디테일이나 비비드 색감이 가미된 니트를 매치해 지루하지 않게 클럽에 걸맞은 댄디룩을 완성할 수 있다.

직장인들은 클럽룩의 진화를 반기는 추세다. 캐주얼 하진 않지만 오피스룩은 웨얼러블하게 변했고 클럽에서는 깔끔한 룩이 대세라 퇴근 후 직장인들의 클럽 방문에도 클러버들 사이에서 소외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노출이 부담스러운 추운 겨울 여성들은 노출을 시도하지 않고도 실루엣만으로 섹시한 클럽퀸으로 변신할 수 있다. 화려한 조명에 부각된 실루엣이 때로는 노출보다 자극적인 매력을 안겨준다. 라인감이 강조된 원피스는 노출 없이도 섹시함을 더할 수 있는데 여기에 프린트가 독특한 스타킹이나 레깅스를 매치한다면 하루쯤 과감한 클러버 변신에 문제가 없다.

또한, 화려한 조명에 반짝일 수 있는 옷을 선택하고 무지보다는 패턴이 추가된 옷을 가미한다면 완벽한 클럽룩을 완성할 수 있다.

어떤 클럽룩을 매치해야 하는지 고민에 휩싸여 있다면 액세서리를 활용해 클럽룩을 쉽고 특별하게 완성할 수 있다.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연출하고 싶다면 가발을 활용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가발은 단번에 이미지 변신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요즘 클러버들에게 있기 있는 아이템이다.

특히 요즘은 금발의 파격적인 헤어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으니 가발로 먼저 시도해보는 것도 한 방법이다. 여기에 유니크한 패션을 더하고 싶다면 비비드 컬러의 선글라스나 독특한 디테일의 모자를 매치해 스타일 포인트를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또한, 조금 더 과감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화려하고 와일드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활용해 스타일링에 힘을 불어넣는 것도 좋다. 

2012년 11월 23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