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동 내의 판매율 상승

2012-11-26 00:00 조회수 아이콘 11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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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동 내의 판매율 상승

 

예년보다 이른 추위로 유아동복 내의 판매율이 상승무드를 이어가고 있다. 추위가 늦게 찾아온 예년과 달리 기온이 빨리 차가워지면서 10월부터 내의 판매에 활기를 띄기 시작했고, 이달을 기점으로 한파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예보에 수요가 크게 늘어나 대부분의 브랜드가 10~15% 가량 판매율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올해는 원마일웨어, 라운지웨어 등의 인기가 상승하면서 단순한 속옷개념에서 벗어나 실내는 물론 가까운 거리 내에서 활동하기 좋은 세련된 스타일의 제품들을 다양하게 출시, 호응을 얻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자사 전체 내의류가 지난 19일 현재 전년 동기 대비 15% 상승했으며, 보유 브랜드 중 판매율이 높은 브랜드는 20% 가량 증가한 판매율을 기록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이른 추위로 기온에 민감한 유아동 고객들이 내의를 비롯해 워머, 장갑 등 각종 보온 아이템을 활발히 구매하고 있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도 상승하고 난방비를 20% 이상 절감할 수 있어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해피랜드F&C의 6개 유아복 브랜드가 20%, 자회사 엠유S&C의 아동 내의 브랜드 ‘까리제’ 역시 내의 판매율이 30% 내외 증가했다. 특히 내의 전문 브랜드인 ‘까리제’는 룸 웨어 개념으로 스타일을 확장하고, 이전보다 컬러풀한 색감을 많이 활용해 선택 폭을 넓혀 좋은 반응을 얻었다.

모아베이비는 ‘모아베이비’ 내의 판매율이 이달 들어 10% 가까이 늘었다. 중순에 접어들면서 이달 초 일평균 판매량보다 50% 증가한 실적을 올리고 있다. 올부터 선보인 ‘모아방’ 제품도 준비한 물량의 65%가 소진될 정도로 활발한 판매가 이뤄졌다. 그린, 핫핑크, 레드, 옐로우 등 선명하고 화사한 컬러들을 활용해 실내는 물론 간단히 아우터만 걸치면 외출도 용이한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었다.

유아동 내의 전문 브랜드 ‘무냐무냐’를 전개 중인 지비스타일도 예년보다 활발한 판매가 이뤄지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판매율 모두 15% 증가했다. 추운 날씨 영향으로 유아 토들러는 물론 키즈 제품까지 예년보다 좋은 반응을 얻었다.
 

2012년 11월 26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