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백화점, 내년 쇼핑몰 오픈에 주력
주요 유통업체들이 내년 복합 쇼핑몰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대형 쇼핑몰이 유통산업의 트렌드를 부상하면서 롯데, 현대, 신세계 등 이른바 빅3 백화점들이 내년 이 시장을 겨냥한 신규 점포를 대거 오픈한다. 실제로 내년 오픈 예정인 10개 복합 쇼핑몰 중 롯데 5개, 신세계 1개, 현대 1개 등 빅3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롯데가 쇼핑몰 사업에 가장 적극적인데 내년 초 동대문과 서울역에 도심형 쇼핑몰을 오픈하는데 이어 하반기에도 부여, 이천에 대규모 프로미엄 아울렛을 조성할 계획이다.
동대문 패션TV를 리뉴얼하는 동대문 쇼핑몰의 경우 150~200여명의 디자이너숍 입점시키며 지금과는 다른 쇼핑몰을 오픈할 계획이다.
또 서울역 갤러리아 콩코스 자리에 1만2000㎡ 규모 도심형 아울렛을 선보인다는 방침이는 한편 이천 패션 물류단지에 5만3000㎡의 규모의 대규모 아울렛을 조성, 신세계첼시와 직접 경쟁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세계는 부산에 3만1380㎡ 규모의 프리미엄 아울렛을 내년 9월 오픈한다.
프리미엄 아울렛의 후발주자인 현대는 망우역 복합역사 앞에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를 내년 11월 오픈할 계획이다. 지상 48층 총 3개동의 초고층 주상복합 중 쇼핑몰은 지하 2층~지상 11층에 조성, 이 쇼핑몰은 연면적 12만6027㎡, 길이 316m에 이르며323개 점포가 들어선다.
2012년 12월 4일 패션채널 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