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11월 역대 최대 매출

2012-12-13 00:00 조회수 아이콘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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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11월 역대 최대 매출

 

10월에 이에 지난달 역시 캐주얼 브랜드들의 실적은 안정세를 나타냈다.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실적마감을 조사한 결과 대부분 브랜드가 전년 동월 대비 플러스 신장세를 유지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카이아크만’과 ‘지프’, ‘팬콧’은 폭발적인 성장세를 나타내며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비스타의 ‘카이아크만’은 82개 정상매장에서 11월 한 달간 1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점포당 평균 1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린 셈이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4억2천8백만원으로 첫 4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신세계 인천점(3억6천4백), 롯데 부산점(3억5천), 롯데 본점(3억3천2백)이 3억원대 매출을 올렸다. 또 AK분당, 신세계 센텀, 롯데 대전ㆍ대구, 현대 신촌ㆍ목동ㆍ대구ㆍ미아 등 8개 매장이 2억원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총 39개 매장에서 11월 한 달간 1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카이아크만’ 측은 야상점퍼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고 밝혔다. 올해 전년 대비 2배 물량인 10만장의 야상점퍼를 출시한 ‘카이아크만’은 11월 말 기준 누계 판매량으로 5만9천장의 판매고를 올렸다. 11월 한 달에만 3만9천장을 판매했다.

브랜드인덱스의 ‘팬콧’의 113개 매장에서 91억원의 매출을 기록, 역시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부터 오프라인 진출을 본격화한 ‘팬콧’은 폭발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면서 이 같은 성장세를 나타냈다. 특히 맨투맨과 후드티셔츠 등 주력 아이템들의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점포당 매출이 큰 폭 상승했다는 분석이다.

홀하우스의 ‘지프’는 상설포함 129개 매장에서 15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 2009년 런칭 이후 월 최대 매출이다. 신세계 인천점과 센텀시티점, 롯데 부산점 등이 3억원대 매출을 기록했으며, 현대 중동점과 구미 대리점 등도 2억원대 후반의 높은 매출을 나타냈다. 점포당 평균 1억2천만원을 기록했다. ‘지프’는 패딩 베스트를 비롯해 다운점퍼, 야상점퍼 등 겨울 아우터 판매가 폭발적으로 이뤄졌다. 일부 아이템들은 지난달 중순 80~90%의 판매율을 기록했다. 또 판매 베스트 상위 30개의 아이템들이 50%의 판매율을 넘기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2012년 12월 13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