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다운재킷 완판 행진

2012-12-20 00:00 조회수 아이콘 1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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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다운재킷 완판 행진

 

아웃도어 업체들이 주력으로 출시한 다운재킷이 완판 행렬을 이어가며 매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올해 아웃도어 업체들이 주력으로 출시한 헤비다운 제품이 매서운 추위가 지속되면서 12월 현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0~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B5XG3 다운재킷이 완판됐다. 이 제품은 지난 9월 출시 이후 3천장이 판매된 가운데 추가 리오더 생산에 돌입했다. B5XG6 재킷 역시 조인성이 입은 화보가 공개된 후부터 현재 물량의 80% 이상이 판매되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재킷은 고어텍스 팩라이트 쉘 소재를 사용해 실용성을 극대화한 제품으로 영하 22도까지 착용이 가능하다. 이 회사 관계자는 “10월 대비 지난달 판매 물량이 3배 증가했으며, 중순에 비해 하순부터는 다운 판매율이 30% 정도 늘어나는 등 추위와 맞물려 헤비다운 판매가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는 마조람 헤비다운재킷, 가브리엘 윈드스토퍼 클라이밍 재킷, 클라이밍 멜란지 다운재킷, 푸키1 등이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 마조람 헤비다운 재킷은 추가 재입고 되어 현재 판매를 시작했으며, 가브리엘 클라이밍 멜란지는 리피트 생산 중에 있다.

밀레의 ‘밀레’도 폭발적인 판매율을 기록 중이다. 윈드스토퍼 헤비다운의 경우 총 4만장을 생산해 완판에 가까운 판매율을 올리고 있으며, 슬림다운도 대부분 완판을 기록했다. ‘밀레’는 올 겨울 총 40스타일의 다운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중 12스타일이 완판을 기록했다.

샤트렌이 전개하는 스위스힐링 아웃도어 ‘와일드로즈’는 헝가리 구스 다운재킷이 출시 한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이 제품은 고산등반 또는 익스트림 스포츠에 최적화된 전문가용으로 거위 솜털과 깃털을 9:1의 비율로 사용해 보온성과 경량감이 뛰어나다.

올 추동 시즌 런칭한 에프앤에프의 ‘디스커버리’ 역시 완판 제품이 6~7스타일에 이르고 있다. 특히 김지민 패딩이라 불리는 제품은 출시 후 이틀 만에 300장이 모두 팔려나갔으며, 전체 다운 제품 판매율이 55%를 넘어서는 등 효자 제품으로 부상했다. ‘밀레’ 장욱진 이사는 “예년에 비해 날씨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데다 최근 소비 트렌드가 헤비 다운으로 흐르면서 판매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고 말했다.
 

2012년 12월 20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