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드라마 속 남자의 패션에 주목하라
「반하트」「시슬리맨」「캠브리지멤버스」 등 브랜드 PPL 열전
최근 지상파 3사 드라마에 출연한 남자 주인공들의 패션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극 중 남자들의 패션이 화려해져 눈에 띄면서 연일 화제가 되고, 이는 곧 브랜드 홍보 효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공격적인 PPL에 나선 남성복 브랜드들은 드라마가 시청률이 높아지면서 브랜드 인지도, 매출 상승 등 ‘드라마 특수’를 만끽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SBS 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박시후의 수트를 제작 지원한다. 명품유통회사 회장 역을 맡은 박시후가 브랜드 이미지에 적합한 스타일 아이콘으로 판단, 론칭 후 최초로 배우에게 맞춤 제작 수트를 제공하는 것. 제작발표회 때 입은 것과 드라마 속에 등장하는 수트의 대부분은 반하트의 제품이다. 올 초 SBS 드라마 ‘유령’에서 소지섭 수트로 완판 쾌거를 올린 「반하트」는 이번 반응도 뜨거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슬리맨」은 드라마 협찬을 통해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MBC 드라마 ‘메이퀸’의 김재원은 재벌남 패션으로 연일 주목을 받고 있다. 부드러운 이미지에 냉철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우재앓이’ 신드롬을 이끌어낸 KBS2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이상윤은 세련된 패션으로 캐릭터에 대한 몰입도를 더하고 있다.
「시슬리맨」 관계자는 “이상윤과 김재원이 극중 선보인 니트, 코트 등은 방송 후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브랜드 인지도 상승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화려한 패션이 눈에 띄는 SBS 드라마 ‘드라마의 제왕’에서 김명민의 의상은 「캠브리지멤버스」의 윈저 수트. 절도 있는 수트 차림에 재킷 소매를 걷어 올려 위트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풍성한 볼륨의 모피 칼라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경복 「캠브리지멤버스」 디자인실장은 “윈저 수트는 클래식함과 모던함을 모두 지니고 있는 제품으로 카리스마를 표현하는 데에 안성맞춤이다. 벨벳 패치의 3피스 수트는 냉철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이미지의 김명민을 위해 특별 제작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2012년 12월 20일 패션인사이트 www.f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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