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전략 상품 비중 확대

2012-12-26 00:00 조회수 아이콘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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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전략 상품 비중 확대

 

주요 골프웨어 브랜드들이 내년에 전략(기획) 상품 비중을 10~30% 가량 늘려 가져간다. 올해 소비 심리 위축과 유통 채널 다각화로 가두 대리점을 중심으로 매출하락이 특히 심했고, 내년에도 경기가 밝지 않다는 전망이 주를 이루면서 가격경쟁력 있는 전략 상품으로 매출을 최대한 안정적으로 끌고 가겠다는 전략이다.

슈페리어의 ‘SGF슈페리어’는 내년에 전략 상품 비중을 10%, ‘임페리얼’은 20~30% 늘려 가져간다. 기본 인기 상품을 중심으로 구성하고, 월마다 반응이 좋은 아이템을 기획가로 선보여 활기를 이끌 방침이다. 유통별 특성에 맞춘 제품 운영을 펼치고 있는 동일레나운의 ‘아놀드파마’ 역시 전략 상품 비중(생산원가)을 내년 춘하 시즌 14%, 추동 시즌 21% 확대해 운영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컨셉은 물론 로고, 심벌, 상품, VMD, 마케팅 등 전반적인 변신을 꾀하고 있는 케이와이제이로드의 ‘김영주골프’는 전략 아이템을 올 대비 10% 더 늘려 잡았다. 기존 전개사로부터의 상표권 회수 이후 직접 전개 체제로 보다 공격적인 운영에 나서면서 전략 아이템은 물론 스팟 비중도 10~15% 가량 늘려 가져가 손실을 최소화한다.

에프앤에프의 ‘레노마스포츠’는 올해 상설매장용 기획제품만 선보여 대리점에 일부 선보였으나, 내년 춘하시즌에는 처음으로 전략상품을 25~30%로 구성해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흡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외에 에스씨어패럴코리아의 ‘벤호건’이 유통망이 크게 늘어나면서 전체 물량의 25%를 기획 상품으로 구성하고 스팟 상품 비중을 15%로 책정해 효율극대화에 집중하며, 피오엠디자인의 ‘엘레강스스포츠’가 기획 상품을 7%로 두고 간절기 스팟을 새롭게 15% 가져가 활기를 꾀한다.
 

2012년 12월 26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