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A 다운점퍼, KS권장기준 미달

2013-01-25 00:00 조회수 아이콘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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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 다운점퍼, KS권장기준 미달


 
기록적인 한파의 영향으로 방한성을 갖춘 다운 점퍼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주요 브랜드에서는 충전재인 털의 특성을 강조, 가벼우면서도 보온효과를 높였다는 점을 어필하고 있으나 정확한 품질 정보는 부족하다.

한국소비자원(www.kca.go.kr)은 소비자의 합리적인 구매선택을 지원하기 위해 최근 소비자들의 관심이 많은 SPA 브랜드의 다운점퍼 15종을 대상으로 충전재와 보온성 등의 품질을 비교•평가했다. 서울 경기 인천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7개 지역의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응답자의 10% 이상이 한번이라도 구매한 경험이 있는 SPA 브랜드 중 품질테스트를 위한 제품 구입시점(2012년 11월)에 다운점퍼를 판매하고 있던 10개 브랜드(15가지 다운점퍼)를 대상으로 제품을 선정했다. 이 중 8개 제품이 충전재 품질 표시와 다르거나 KS권장기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라」 「망고」 「미쏘」 의 3개 제품은 실제 솜털 함유량이 표시된 수치에 비해 적었고 「유니클로」「자라」 「갭」 「코데즈컴바인」 「포에버21」 「미쏘」 는 털이 부풀어 오르는 성능인 충전도 측면에서 ks권장기준에 미달하는 모습을 보였다. 15개 상품 중 13개가 제품구분 표시(솜털 제품, 깃털 제품 등 제품 구분)가 미비한 결과치를 나타냈다. 

무게와 보온성면으로 평가했을 때 「코데즈컴바인」 상품은 가벼운 제품군 중 보온 성능이 가장 우수했고 가격도 7만9000원으로 저렴한 편이다. 단 충전도는 KS권장기준에 8% 미달했다.

무거운 제품군 중에서는 「스파오」 의 다운점퍼가 5만9900원의 저렴한 가격, 솜털 함유량이 50.4%로 높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가장 따뜻한 것으로 평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 ‘스마트컨슈머(www.smartconsumer.go.kr)’ 내 ‘비교공감’란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2013년 1월 25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