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복도 기능성· 친환경 바람
유아복 중심으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친환경, 기능성 제품 출시가 아동복까지 확대되고 있다.
유아복 업계에서 오가닉, 콩, 대나무 등 다양한 친환경 제품을 출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아동복 업계에서도 최근 오가닉, 텐셀 등 다양한 천연 소재를 활용한 티셔츠 및 친환경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에프엘의 ‘리바이스키즈’는 이번 시즌 오가닉과 텐셀을 활용한 티셔츠를 전체 아이템의 5% 비중으로 내놨다.
이중 엔지니어드 라인으로 선보인 텐셀 티셔츠는 지난달 말 현재 1차 물량 중 40% 이상 팔려나갔으며, 50% 이상 소진되면 리오더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리바이스키즈’는 올 여름 제품부터 코튼 린넨, 쿨맥스 등 기능성 소재를 채택해 사용하고 있으며 향후 새로운 천연 소재를 발굴, 활동적이고 기능적인 옷을 선보일 계획이다.
모기업인 유아복 전문업체 이에프엘의 ‘압소바’, ‘프리미에쥬르’, ‘파코라반베이비’ 등도 친환경 제품을 전년대비 20% 늘렸다.
새로운 BI를 내놓은 ‘압소바’는 이를 계기로 오가닉 제품 라인을 더욱 확대, 친환경 이미지를 구축하는데 집중하고 있으며, ‘프리미에쥬르’와 ‘파코라반베이비’도 고객 수요에 맞춰 친환경 제품 구색을 강화할 방침이다.
블루메인터내셔날은 추동 친환경 유아 및 토들러 편집샵 ‘블루메’를 선보인다.
환경을 생각하는 독일의 철저한 안전검사를 통과한 무독성, 무중금속의 친환경 의류 ‘리게린드’, 유아용품 및 액세서리 ‘슈텐탈러’로 민감한 신세대 엄마들을 적극 공략한다.
전제품 모두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전혀 해가 없도록 만든 친환경 제품을 시판한다.
인따르시아의 ‘인따르시아키즈’도 유아 라인을 확대, 아토피 등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친환경 제품 판매가 활기를 띄고 있다.
내의류와 실내복이 주를 이루고 있어 전체의 85%가 친환경 소재를 사용했다.
여름 제품의 경우 날씨가 더워지면서 출시 한 달 만에 30%를 넘어서는 판매율을 기록했다.
이 회사는 본사와 부평에 있는 연구소를 통해 제품 개발을 강화하고 있으며, 의류 외에도 세균을 억제하는 침대 분모제, 비누 등을 개발 출시를 눈 앞에 두고 있다.
어패럴뉴스(2007.5.31/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