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은

2013-02-13 00:00 조회수 아이콘 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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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은

 

지난달 캐주얼 브랜드들의 가두 매장 상황은 분위기가 안 좋았다. 브랜드별 차이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전년 동월대비 두 자릿수 역신장을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들은 11월과 12월에 걸쳐 겨울 상품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1월은 상대적으로 판매가 부진했다고 지적했다. 아우터 물량이 부족했던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것. 뿐만 아니라 추위가 월말까지 계속 이어지면서 봄 상품 판매도 무뎠다는 분석이다.

이에 따라 주요 캐주얼 브랜드들의 가두점 1위 매장 역시 매출이 전년 동월대비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 중 ‘에비수’ 명동점이 2억2천만원의 매출을 올리며, 전달에 이어 주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에 올랐다. 월비통상의 ‘에비수’는 브랜드 전체 기준 87개 매장에서 35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대비 10% 감소세를 보였다. 봄 상품 판매보다는 겨울 할인상품 판매가 주를 이루면서 매출이 주춤했다.

에프앤에프의 ‘엠엘비’ 역시 110개 매장에서 80억원의 매출을 기록, 전년보다 10% 감소세를 보였다. 가두점 부문 역시 36개 매장에서 21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큰 감소세를 나타냈다. 그 중 동성로점이 1억3천만원의 매출로 가장 높은 실적을 이어갔다.

아비스타의 ‘카이아크만’은 전체 82개 정상매장에서  20% 신장세를 보이며 목표대비 100%를 달성했다. 아우터 판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매출이 상승세를 보였다. 동성로점이 1억원으로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세정과미래의 ‘니’는 가두점 부문은 48개 매장에서 16%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효율 매장들이 늘어나면서 상승세를 보였다. 서산점과 목포점, 구미 인동점 등이 상위권 실적을 올린 가운데 목포점이 8천만원으로 새롭게 1위에 올랐다.

연승어패럴의 ‘클라이드엔’은 브랜드 전체 기준 40억원의 매출을 기록, 비교적 안정된 실적을 나타냈다. 1억원 이상 매출도 12개에 달했다. 가두점은 소폭 감소세를 보였으며, 용산점이 전달과 같은 1억2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브랜디드라이프스타일코리아의 ‘행텐’은 인동점이 9천만원으로 가장 높은 매출을 올렸으며, 뱅뱅어패럴의 ‘뱅뱅’은 봉담점과 의정부점이 상위권 실적을 보인 가운데 봉담점이 1억3천5백만원의 매출로 1위 자리를 이었다.
2013년 2월 13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