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유통망 확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빈폴 아웃도어’, ‘디스커버리’, ‘센터폴’, ‘노스케이프’, ‘노티카’, ‘윌리엄스버그’ 등 지난해 런칭한 신규 아웃도어 브랜드들은 올해 런칭 2년차를 맞아 볼륨화에 나서면서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신규 브랜드들이 대거 등장하며 어수선한 분위기가 연출됐으나 겨울 시즌 매출이 안정세를 보이며 올 춘하 시즌 매장 확보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제일모직이 작년 춘하 런칭한 ‘빈폴 아웃도어’는 연말까지 56개점을 확보했다. 올 들어 1월 광양점을 필두로 이달에만 북수원 창원, 속초, 제천점 등이 잇달아 개설된다. 이달 말부터는 11개 백화점을 오픈하고 내달 김포, 춘천점 등이 문을 열 예정으로 있어 총 71개 점포를 운영하게 된다. 올 상반기까지는 80개 이상의 매장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에프가 작년 추동 런칭한 ‘디스커버리’도 유통 볼륨화에 나서고 있다. 현재 유통망은 30개 정도로 이달에만 가두점 위주로 7개 매장을 오픈한다. 죽전점, 대구 범어점, 광주 용봉점, 구미점, 수원 영통점, 포항점, 대구 성서점 등이 대상으로 40~100평의 중대형 매장으로 개설된다. 백화점 매장 오픈과 맞물려 내달 초까지는 50개까지 늘릴 계획이다. 이후 매월 10여개 매장 오픈을 통해 9월까지 100개로 확대한다.
세정의 ‘센터폴’은 작년 말까지 102개 매장을 개설 신규 런칭 브랜드 중 가장 많은 유통망을 확보했다. ‘센터폴’은 지난달 10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이달과 내달까지 백화점 매장을 포함해 30개 점포의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따라서 올 상반기까지 150개, 연내로 170개 매장을 확보하며 런칭 2년차에 1천억 매출에 도전한다.
패션그룹형지의 ‘노스케이프’도 이번 시즌 대대적인 유통망 확보에 나서고 있다. ‘노스케이프’는 작년 연말까지 45개점을 확보했는데 1월 구미 봉곡, 진주 중앙점을 오픈하며 매장 개설에 시동을 걸었다. 특히 이달에는 대전 장대, 충주, 경산 등 10개 매장이, 내달에도 15개점 오픈이 확정된 상태다. ‘노스케이프’는 올 상반기 100호 매장을 오픈, 볼륨 브랜드의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아마넥스의 ‘노티카’는 작년 첫 시즌에 18개 매장을 확보한 가운데 이달부터 유통 확장에 돌입했다. 이달 여수, 익산, 안동, 여주 등과 함께 내달에는 거제 디큐브, 경산, 사천, 부산 해운대 등 10여개 점포가 잇달아 오픈하면서 올 상반기까지 40여개 매장으로 확대한다.
슈페리어홀딩스가 작년 추동 선보인 ‘윌리엄스버그’도 올 상반기까지 35개 매장을 가동한다. ‘윌리엄스버그’는 이달 초 포항, 천안, 춘천점을 오픈했으며 AK구로점을 비롯해 거창, 여천 진주, 광주, 군산, 대구 등 핵심 지역에 매장 오픈이 확정되며 내달까지 35개점으로 영업을 시작한다.
2013년 2월 18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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