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꽃샘추위 속 스타일링 포인트는?

2013-02-20 00:00 조회수 아이콘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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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꽃샘추위 속 스타일링 포인트는?

레오파드, 플라워 프린트 등 생기 불어넣어




길었던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 오면서 계절이 교차하는 환절기가 찾아왔다.


봄 느낌 물씬 나는 화사한 패션을 선보이고 싶은데 마음과는 달리 아직까지 날씨는 너무나 춥다. 마음처럼 멋진 봄 스타일링을 하고 싶다면 가지고 있는 겨울 옷을 최대한 활용하되 컬러나 프린트 등으로 신선한 변화를 줄 수 있다. 겨울 옷에 한두 가지 포인트만 줘도 180도 변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것. 매치하기 어려운 레오파드, 봄 하면 빠질 수 없는 플라워 프린트,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화이트 컬러 등 몇 가지 변화만으로 스타일에 생기를 불어넣을 수 있다.


◇ 레오파드의 진화, 화려한 레오파드로 스타일 지수 UP
올 봄 시크 룩의 대명사, 레오파드 프린트가 진화하고 있다. 기존 브라운 톤의 레오파드 색상을 벗어나 은은한 파스텔 컬러나 옐로, 블루 등 비비드 컬러가 눈길을 끈다. 어두운 컬러의 겨울 아우터 안에 이처럼 색다른 컬러의 레오파드 패턴 이너웨어를 코디해보자. 옷깃 사이로 살짝 보이는 컬러감과 화려한 무늬로 스타일리시한 환절기 룩을 완성할 수 있다.


「3.1 필립림」은 청량한 느낌의 블루 바탕에 블랙 레오파드 패턴이 들어간 재킷과 패치워크된 데님 스타일과 매치했다. 블랙과 레오파드 무늬로 스타일 정석을 따르면서 톤 온 톤 컬러 매치로 화사한 봄 느낌을 줬다. 「쟈딕 앤 볼테르」는 베이지와 그레이 톤의 레오파드 팬츠를 출시했다. 다소 강해보일 수 있는 레오파드 패턴을 은은하게 선보이면서 레오파드 패턴의 화려함을 중화시켰다. 「겐조」는 독특한 그래픽 니트에 비비드 컬러 레오파드 스커트를 매치해 톡톡 튀는 레오파드 룩을 완성했다.


◇ 화사한 봄에 빠질 수 없는 플라워 프린트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플라워 프린트 아이템은 봄의 화사함을 표현하기에 가장 적합한 프린트다. 올 봄에도 플라워 프린트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플라워 프린트는 코트, 바지 등으로 더욱 화려하고 크게 만개한 것이 특징이다.


「모스키노 칩앤시크」는 블랙 컬러의 팬츠에 만개한 장미 프린트를 넣어 여성스러우면서 성숙한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캐주얼한 느낌의 블랙 니트를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마르니」는 여러가지 색이 들어간 화려한 플라워 코트로 화사함의 극치를 표현했다.


◇ 화이트 아이템으로 청순한 환절기 룩 완성
순수, 청순함을 대변하는 화이트는 어떠한 색과도 조화롭게 어울리며, 화이트 컬러 자체만으로도 화사함을 표현할 수 있어 환절기 룩에 적합하다. 어두운 겨울 옷에 화이트 아이템 하나만 매치해도 룩 전체가 밝아지는 효과를 줘 의상의 컬러매치가 어려운 초보자들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티 바이 알렉산더 왕」은 속이 비치는 시스루 터틀넥 니트와 스키니 팬츠로 올 화이트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블랙을 매치하면 깨끗한 블랙 앤 화이트 룩을, 그레이 코트와 매치하면 클래식 룩, 비비드 컬러와 매치하면 경쾌한 봄 느낌을 낼 수 있다. 「디젤 블랙 골드」는 화려한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화이트 가죽 재킷과 테이퍼드 팬츠를 매치해 시크 매니시 룩을 완성했다.


「바나나 리퍼블릭」은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A라인 스커트에 화이트 니트 상의를 매치해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화사한 오피스 룩을 선보였다.

2013년 2월 20일 패션인사이트 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