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 골프웨어 백화점서 두각

2013-03-12 00:00 조회수 아이콘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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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골프웨어 백화점서 두각

 

최근 단행된 춘하 시즌 골프웨어 MD개편에서 2030세대 겨냥 브랜드들이 두각을 나타냈다. 지난 3년간 면적이 지속적으로 줄어든 골프웨어 PC는 이번에도 축소를 피하지 못했다. 롯데, 현대, 신세계 백화점 3사 골프웨어 PC에서 총 32개 브랜드가 철수하고 22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해 이전보다 10개 브랜드 매장이 줄어들었다.

입퇴점은 신장률과 매출 순위에 따라 진행, 최근 2년간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2030 브랜드들의 입지가 보다 확대됐다. 롯데백화점 박옥우 과장은 “필드뿐 아니라 실내 스크린 골프장의 활성화로 젊은 층 수요 저변이 확대되면서 고객들이 기존의 DO골프만이 아닌,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을 제안하는 브랜드들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롯데백화점은 12개 브랜드가 철수하고 6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했다. 잠실점에서 ‘폴로골프’ 빠지고 ‘타이틀리스트’가 입점했으며, 부평점은 스포츠 면적을 늘리면서 ‘헤지스골프’가 철수했다. 일산점은 ‘나이키골프’, ‘핑’이 빠지고 ‘SGF슈페리어’가 문을 열었으며, 강남점은 ‘아다바트’, ‘폴로골프’, ‘애플라인드’가 철수하고 ‘엠유스포츠’, ‘아디다스골프’가 입점했다. 인천점은 ‘캘러웨이’가 빠지고 ‘제이디엑스’가 입점했으며, 미아점은 ‘헤지스골프’, ‘먼싱웨어’를 빼고 아웃도어 스포츠에 자리를 내줬다. 중동점은 ‘앙드레김골프’와 골프숍이 빠지고 ‘타이틀리스트'가 입점했다.

현대백화점은 4개가 빠지고 3개 브랜드가 새로 입점했다. 중동점에서 ‘레노마스포츠’가 빠지고 ‘아디다스골프’가 입점했으며, 킨텍스점은 ‘휠라골프’, ‘아다바트’가 철수하고 ‘아디다스골프’가 입점했다. 광주점은 ‘트레비스’가 빠지고 그 자리에 ‘아디다스골프’가 들어왔다. 본점과 무역점(5월 리뉴얼 오픈)은 증축 중이라 개편이 진행되지 않았다.

신세계백화점은 16개 브랜드가 빠지고, 그 자리에 13개 브랜드가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본점, 영등포, 의정부는 개편이 없었으며, 센텀점에서 ‘SGF슈페리어’, ‘잭니클라우스’, ‘휠라골프’가 빠지고 ‘보스그린’, ‘빈폴골프’, ‘파리게이츠’가 입점했다. 마산점은 ‘김영주골프’, ‘앙드레김골프’, ‘레노마스포츠’가 빠지고 ‘아디다스골프’, ‘엠유스포츠’가 신규 입점했으며, 광주점은 ‘헤지스골프’가 오픈했다. 인천점은 ‘휠라골프’, ‘블랙앤화이트’, ‘헤지스골프’, ‘폴로골프’가 빠지고 ‘제이린드버그’, ‘엠유스포츠’, ‘골피노’가 입점했으며, 인천점은 ‘CK골프’가 입점했다. 경기점은 ‘SGF슈페리어’, ‘레노마스포츠’, ‘월터제뉴인’, ‘잭니클라우스’가 철수하고 ‘CK골프’, ‘골피노’, ‘쉐르보’가 새로 입점했으며, 강남점은 입점은 없고 ‘월터제뉴인’, ‘레노마스포츠’ 2개 브랜드가 빠졌다.

브랜드별로 살펴보면 ‘아디다스골프’가 3사에서 가장 많은 5개 매장을 추가했으며, ‘엠유스포츠’, ‘CK골프’, ‘파리게이츠’ 등 특색 있는 브랜드들이 1~3개씩 매장이 늘어났다. ‘아디다스골프’는 매입바이어들로부터 2년째 상승무드를 타고 있을 뿐 아니라, 활발한 라인 확장으로 젊은 층의 욕구를 꾸준히 만족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으며 원활한 입점이 진행됐다. 올부터 의류까지 전개하며 토털 골프웨어로 변신한 ‘타이틀리스트’도 롯데에서 2개점을 확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2013년 3월 12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