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란제리, 다시 활황기?

2013-03-15 00:00 조회수 아이콘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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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란제리, 다시 활황기?

 

수입 란제리 시장이 다시 활황기를 맞을 수 있을까?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 초까지 한국에 러브콜을 보내는 수입 란제리, 이너웨어 브랜드의 움직임이 돋보인다.





실버텍스(대표 정만우)가 전개하는 오스트리아 브랜드 「월포드」는 전개사 변경 이후 토털 브랜드로 볼륨화하고 스타킹, 란제리뿐 아니라 이너웨어, 수영복, RTW까지 확대했다. 럭셔리 토털 보디웨어를 컨셉으로 스타킹에서 출발해 밀착감 있는 아웃웨어를 제안한다.

바른손(대표 문양권)에서 전개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라펠라」도 기대된다. 현재 런칭 준비중에 있는 이 브랜드는 하반기 플래그십스토어 오픈을 앞두고 있다. 1954년 이탈리아 볼로냐에서 출발한 「라펠라」는 전세계 170개 매장을 두고 있으며 하이엔드 란제리 브랜드 대표주자로 꼽힌다.

특히 아시아에서 급성장하고 있는 브랜드로 2007년부터 하이엔드 럭셔리 브랜드를 중점적으로 투자하는 사모펀드회사 JH 파트너스가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진출국은 중국, 홍콩, 일본, 싱가포르 등이 있으며 대륙별 신장률을 따졌을 때 아시아는 40%로 독보적이다.

코웰패션(대표 이순섭)은 이탈리아 명품 보정브랜드 「폼페아」를 전개한다. 심리스 직조공법을 이용해 입체 패턴의 강점을 높인 이 브랜드는 2005년 한국에서 런칭한 뒤 올해 코웰패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인다.





란제리 종주국 프랑스 브랜드 「샹텔」과 「샹탈토마스」도 다시 한국을 찾는다. 「샹탈토마스」는 유로코리아트레이딩에서 전개했던 브랜드로 작년에 국내 유통을 중단했다. 섹시 란제리의 대표 브랜드로 꼽히는 「샹탈토마스」는 2011년 샹텔(Chantelle)그룹에 합류, 오는 21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프렌치패션페어에서 「샹텔」과 함께 국내 전개 파트너 및 유통사를 찾는다.

샹텔그룹은 세계에서 가장 큰 란제리 그룹으로 꼽히며 코르셋에 최초로 스트레칭 원단을 사용한 것으로 유명하다. 다양한 노블 원단을 사용해 란제리에 쿠튀르 감성을 적용한 화려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캐나다브랜드 「라센자」도 한국 전개를 염두에 두고 있으며 현재 이너웨어 전문 업체와 접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 3월 15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