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골프웨어 매출 굿샷
올들어 백화점 골프웨어 매출이 신장세를 보이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롯데, 현대, 신세계, 갤러리아 등 주요 백화점의 올 1~5월까지 골프웨어 매출은 전년대비 5~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세일로 가격 정책에 변화를 준 브랜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출이 상승한 것은 정상 상품 판매율이 호조를 보였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업체별로는 신세계 6%, 롯데는 5%, 갤러리아와 현대는 10%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롯데는 내셔널과 라이센스 군이 동반 상승하면서 매출이 소폭 올랐다.
특히 내셔널 브랜드인 ‘빈폴골프’의 상승세가 두드러졌으며 ‘닥스골프’, ‘울시’, ‘잭니클라우스’ 등도 선두권을 지켰다.
여기에 잠실점에서 VIP 초청 패션쇼와 각 점별 다양한 프로모션과 행사를 통해 매출 활성화를 꾀한 것이 주효했다.
신세계는 신규 오픈한 죽전점을 포함해 신장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죽전점에서 '르꼬끄골프'가 상위권에 진입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강남점은 올 초 새롭게 입점한 골프 편집샵 ‘라펠라’가 좋은 반응을 얻었다.
현대는 올 초 MD개편을 통해 선보인 골프 편집샵이 부진한 반면 본점, 무역점 등 서울권에서 ‘쉐르보’, ‘먼싱웨어’, ‘보그너’ 등이 타 백화점에 비해 강세를 보였다.
지방권은 기존 볼륨 브랜드인 ‘닥스골프’, ‘울시’, ‘잭니클라우스’ 등이 선두권을 지켰다.
백화점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매출이 소폭 신장한 가운데 여름 제품까지 호조를 보이고 있어 골프웨어 시장이 점차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2007.6.1/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