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기업들이 사회환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외형이 커지면서 양적 성장과 함께 질적 성장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는 취지로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나눔 경영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블랙야크의 ‘블랙야크’는 최근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업계 최초로 ‘블랙야크 나눔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 재단 설립을 통해 지금까지의 사회공헌 활동을 장기적이고 체계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국내에서는 소외된 이웃에 대한 재능기부, 국내 산악인 유가족 장학금 수여 등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고, 해외에서는 히말라야 환경 및 문화 보존, 학교 설립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초기 출연 자금 30억원을 시작으로 오는 2015년까지 100억원을 확보하기로 하고, 설립 준비위원회 구성 등을 거쳐 이르면 5월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골드윈코리아의 ‘노스페이스’는 ‘기업은 수익을 거둔 만큼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는 경영철학에 따라 사회공헌 캠페인 ‘Never Stop Dreaming’을 펼치고 있다. 드림, 챌린지, 러브를 키워드로 청소년 및 소외계층, 지역사회에 꿈과 희망을 후원하는 나눔 경영을 실천하고 있는 것. 최근에는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국내 및 해외 빈곤국가 지원 물품 전달식’을 갖고 의류와 용품 및 신발 등 총 56,541점을 기부하기도 했다.
밀레의 ‘밀레’는 엄홍길 대장이 네팔 빈곤 지역의 열악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16개 학교를 짓는 사업인 휴먼스쿨을 지원하고 있다. 또 지난해 말부터는 러브앤쉐어링카드를 통해 구매금액의 5%를 기부금으로 책정해 대학교 원정대 지원 및 각종 사회 환원 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젯아이씨의 ‘웨스트우드’도 최근 구세군을 통해 640개 국내 사회복지시설에 4억7천만원 상당의 의류를 전달했다. 이 회사는 사회공헌과 나눔 활동을 활발히 펼치는 아웃도어 기업으로 육성한다는 목표 아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13년 3월 19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
이전글
![]() |
페이스북 페이지 마케팅 효과 톡톡 |
|---|---|
다음글
![]() |
핸드백, 로고 없어도 너~무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