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복수남’ 수트 패션은?

2013-04-01 00:00 조회수 아이콘 1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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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속 ‘복수남’ 수트 패션은?

 

최근 드라마 속 남자 주인공들의 수트 패션이 주목 받는다. 특히 ‘복수남’들이 입고 등장한 각기 다른 스타일의 수트 연출이 캐릭터를 잘 살려내고 있다.

'돈의 화신'에 변호사로 나오는 강지환은 클래식한 수트 패션을 선보인다. 셔츠 위에 니트를 레이어드해 캐주얼한 분위기를 내는 한편 베스트로 남성적인 분위기를 부각시키기도 한다. 이밖에 안경 등 액세서리를 활용해 다양한 패션을 시도하고 있다.

'야왕' 속 하류 역을 맡은 권상우는 젊은 감각을 강조한다. 도트 등의 패턴이 돋보이는 타이를 매치하거나 니트 소재 타이로 색다른 느낌을 낸다. 또한 셔츠 칼라의 폭이 넓은 와이드 스프레드 칼라 셔츠를 자주 착용해 눈길을 끈다.

'아이리스2'에서 첩보요원으로 등장한 이범수는 캐릭터에 맞게 액서시리 등을 최소화해 활동적인 느낌을 낸다. 주로 타이는 생략한 채 깃이 높은 셔츠의 단추를 오픈해 요원으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표현하고 있다.

이범수의 수트를 특별 제작한 「닥스신사」 측은 “드라마 주인공의 패션은 시청자에게 단순히 잘 보여지기 위함이 아니라, 캐릭터를 강조하는 하나의 수단으로 활용된다”며 “특히 이범수 수트의 경우 극 중 역할에 맞춰 절제된 분위기 속 남성다운 느낌을 강조하는 디자인을 중심으로 제작했다”고 전했다.


 

2013년 4월 1일 패션비즈 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