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3 백화점 추동 MD 작업 돌입

2007-06-04 10:54 조회수 아이콘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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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3 백화점 추동 MD 작업 돌입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빅3 백화점의 추동 시즌 정기 MD 개편 준비 작업이 한창이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8일 영등포 롯데연수원에서 추동 신규 입점 브랜드 품평회를 가진다.

롯데는 지난달 5일부터 23일까지 상품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품평회 참가 시청을 받아 기업, 브랜드 소개서 등 서류 심사와 기업 실사를 해왔으며 8일 1차 추려진 신규 브랜드들을 대상으로 최종 품평회를 치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늦어도 다음 달 초에는 입점 신규 브랜드를 확정, 점별 MD에 착수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NPB 유치와 진, 수입 브릿지, 액세서리 등 품목별 편집샵 구성과 점별 특화 전략 마련에 주력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기존 방식대로 상품본부 내에서 복종별 신규 브랜드 품평을 진행하고 역시 다음 달 중순까지 입점 브랜드를 확정할 방침이다.

롯데와 마찬가지로 NPB 유치에 적극적으로 내셔널 보다는 직접 운영하는 수입 브랜드를 선호, ‘토즈’ 직진출 이후 대체 브랜드를 찾고 있다.

본점 등에 골프 편집샵을 오픈하는 등 올 상반기 수시 MD를 진행해 브랜드 교체 외에는 특별한 개편 이슈는 없는 상황이다. 

신세계백화점은 빅3 백화점 중 추동 개편 폭이 가장 클 전망이다.

관계사인 신세계인터내셔널이 ‘갭’과 ‘갭키즈’, ‘바나나리퍼블릭’을 추동 시즌 런칭하면서 지난 달 일찌감치 본점과 강남점에 입점을 확정했기 때문.

특히 유니섹스캐주얼 존에 ‘갭’이, 남성과 여성복 존에 각각 ‘바나나리퍼블릭’이, 아동복 존에 ‘갭키즈’가 각각 70~100평 규모로 들어서 동일 존 내 최소 5개, 많게는 7개까지 기존 브랜드 퇴점이 예상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 봄 개편에서도 이들 브랜드 입점을 염두에 두고 기존 브랜드들에 대한 개편을 거의 진행하지 않았다. 

 

어패럴뉴스(2007.6.4/http://www.apparel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