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은

2013-04-09 00:00 조회수 아이콘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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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은
상승세 속 명동·동성로 매장 호조

 

지난달 캐주얼 브랜드들 가두매장 상황은 불규칙한 날씨와 경기침체에 불구하고 전년 대비 비교적 안정된 모습을 나타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동일점 대비 보합 내지 소폭 신장세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

주요 캐주얼 가두점 1위 매장들도 한 두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명동과 동성로 매장들이 좋은 실적을 보인 가운데 ‘플랙진’ 명동점이 2억3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달에 이어 1위 자리에 올랐다. ‘플랙진’ 명동점은 2월부터 고객이 크게 늘어나면서 매출이 큰 폭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뒤를 이어 ‘에비수’ 명동점이 전년 3월과 비슷한 2억2천만원의 실적을 올렸다. ‘에비수’는 브랜드 전체 기준 87개 매장에서 36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지난해 동월 대비 보합세를 나타냈다. ‘MLB’는 브랜드 전체 기준 전달보다 1개 감소한 107개 매장에서 9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가두점 부문은 33개 매장에서 25억원을 올렸다. 메인 상품인 간절기 점퍼의 수요가 전년에 비해 감소하기는 했으나 신발이나 가방 등 액세서리 매출이 증가하면서 안정세를 이어갔다.

‘팬콧’은 130개 매장에서 86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가두점 부문은 46개 매장에서 27억원을 올렸으며 동성로점이 1억2천만원의 매출로 가장 높은 실적을 나타냈다.  ‘펠틱스’는 전체 60개 매장 중 54개점이 가두상권 점포로 가두점 외형이 꾸준하게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그 중 청주 성안길 매장이 9천만원의 매출로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카이아크만’은 정상매장 기준 전월 대비 2개 늘어난 89개 매장에서 전년 대비 38%의 높은 신장세를 나타냈다. 동일점 기준으로도 19%의 고신장을 기록했다. 봄 시즌을 겨냥해 기획된 야상점퍼 판매가 폭발적인 판매를 보이면서 매출이 크게 늘었다는 분석이다. 그 중 동성로 메인 로드에 추가로 오픈한 신규 매장이 1억5백만원의 매출을 올리면서 기존 동성로점 매출을 뛰어 넘었다.

‘니’는 가두점 부문은 전달보다 5개 증가한 58개 매장에서 35%의 신장률을 기록했다. 동일 점포 기준으로는 18% 신장했다. 여수, 구미 인동, 북수원 등 기존점들의 높은 신장과 신규 점포들의 실적 호조가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그 중 서산점이 8천1백만원으로 1위를 기록했다.

‘크리스.크리스티’는 브랜드 전체 기준 75개 매장에서 전년 대비 13% 신장세를 나타냈다. 기존점 대비로는 한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그 중 동성로점이 전년보다 1천만원 증가한 8천5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베이직하우스’는 정상 매장 기준 124개점에서 전년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월 초 중순까지 매출이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중순이후 날씨 영향으로 주춤했다는 분석이다. 그 중 광주 상무점은 전년 대비 23% 신장한 1억9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1위 자리를 이어갔다.

‘잠뱅이’는 브랜드 전체 기준 120개 매장에서 35%의 고신장을 기록했다. 기존점 대비로는 25% 신장했다. 숍인숍 매장들이 큰 폭의 신장세를 기록했으며, 가두점 부문은 5% 신장했다. 그 중 제주점이 9천5백만원의 매출로 상승세를 이어갔다.

 ‘클라이드엔’도 브랜드 전체 기준 125개 매장에서 목표 대비에는 못 미쳤으나 전년 대비로는 한 자릿수 신장률을 기록했다. 그 중 용산점이 8천6백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2013년 4월 9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