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 ‘팔찌’ 도 레이어링으로 멋내기
매 계절마다 옷을 사지만 어딘가 모르게 허전하다고 느낀다면 그것은 바로 주얼리의 부재일 가능성이 높다. 2% 부족한 스타일을 과하지 않으면서도 단번에 특별하게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스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 법을 소개한다.
■ 이게 바로 프렌치 스타일? 김민희의 반지 레이어링
대한민국 대표 프렌치 시크 스타일의 선두주자 배우 김민희, 영화 ‘연애의 온도’ (사진) 제작발표회 때 그녀는 차분하고 여성스러운 「디디에두보」반지를 레이어드하여 센스있는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실버 손목시계와 여러 개의 반지를 함께 착용하였음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여성스러움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살렸다.
■ ‘사모님 전용’ 진주의 대변신! 송혜교의 진주 이어링
진주 귀걸이는 소재 특유의 매력에도 불구하고 다소 나이 들어 보이는 ‘사모님’ 느낌으로 그 동안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이 진주 귀걸이가 화제의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바로 배우 송혜교가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사진)에서 착용한 진주 귀걸이가 그 것. 그녀는 드라마에서 거의 매회 「하이케이」의 진주 귀걸이를 착용하고 나오는데, 캐주얼한 스타일부터 여성스러운 스타일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에 우아함을 더해주며 스타일의 방점을 찍었다.
■ 니트 웨어 위에 팔찌! 보아의 팔찌 레이어링
K팝 스타 시즌2에서 심사위원으로 맹활약하고 있는 가수 보아, 그녀의 애정 어린 심사평도 화제지만 그보다 더 화제인 것은 매회 진화하는 스타일링이다. 특히 그녀가 착용한 팔찌는 방송 직후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는 등 인터넷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K팝 스타 시즌2 11회(사진)에서 보아는 「빈티지 헐리우드」의 팔찌 두 가지를 레이어드해 니트 위에 착용하였는데, 소매 속에 가려지기 쉬운 팔찌를 겉으로 빼내어 착용함으로써 의상의 컨셉, 톤과 잘 어우러지는 통일감 있는 룩을 완성하였다.
위즈위드의 여성 액세서리 담당 MD 임지영 과장은 “스타들의 주얼리 스타일링을 보고 관련한 제품을 찾는 고객들의 문의가 많아졌다”면서 “최근에는 절제된 감각의 페미닌한 것 부터 네온 컬러의 톡톡 튀는 아이템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두루두루 인기이며 레이어드 하기 좋게 포인트는 살리면서 볼륨은 줄어든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고 전했다.
2013년 4월 7일 패션인사이트 www.f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