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골프웨어 전개 업체들의 프로 골퍼 후원이 활발하다. 업계에 의하면 골프웨어 업체들은 프로의 경기 실력과 갤러리들에게 주목 받는 스타성은 물론 의류브랜드라는 특성상 프로가 가진 패션 감각과 옷맵시에 중점을 두고 선수들을 선정해 지원에 나서고 있다.
데상트코리아의 ‘먼싱웨어’, 제일모직의 ‘빈폴골프’가 후원 계약을 연장한 데 이어 케이와이제이로드에서 새 출발한 ‘김영주골프’와 크리스패션의 ‘파리게이츠’, ‘핑’, ‘팬텀’, 리노스포츠의 ‘플레이보이골프’ 등이 프로 골퍼들과 계약을 맺고 후원 활동을 통한 브랜드 노출에 집중한다.
데상트코리아는 프로골퍼 배상문(27·캘러웨이), 김민휘(21·신한금융그룹)와 ‘먼싱웨어’ 의류 후원계약을 연장했다. 배상문의 계약 기간은 2년, 김민휘는 3년이다.
제일모직은 프로골퍼 서희경과 ‘빈폴골프’ 의류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1년부터 후원을 해온 이 회사는 2년 계약 연장을 통해 내년까지 서희경 선수의 국내외 모든 경기의 의류제품을 후원한다.
케이와이제이로드는 2012년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 점프투어 상금왕 이은형 선수를 비롯해 이연주, 윤선정, 김도연 선수 등과 의류 후원 계약을 체결, 올 한해 공격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KLPGA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골프웨어의 품질향상,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나간다는 계획이다.
지난달 21일 프로 골프 선수 11명에 대한 후원 조인식을 가진 크리스패션은 선수들이 올해 참가하는 국내외 모든 경기에 의류를 지원한다. 양수진(정관장), 임지나(피엠지제약), 강경남(우리투자증권) 선수는 ‘파리게이츠’, 허윤경(현대스위스), 문현희(호반건설), 이현주(넵스) 선수는 ‘팬텀’, 박유나(롯데마트), 배경은(넵스), 김소영(볼빅), 서보미(핑), 전인지(하이트) 선수는 ‘핑’ 골프웨어를 입고 경기에 나선다.
이 회사 이혜진 부장은 “올해 새로 영입한 양수진은 필드 위에서 활동적이면서 화려한 골프웨어 스타일로도 주목을 받아 왔던 선수다. 양수진을 통해 ‘파리게이츠 골프’의 독특한 컬러감과 디자인으로 트렌디한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이밖에 리노스포츠는 지난해에 이어 이기상 선수를 연속 지원하는 것은 물론 김도연, 지주현, 유승희, 최우리 선수를 새롭게 영입해 ‘플레이보이골프’의 의류와 모자, 캐디백, 보스턴백 등 다양한 용품을 지급한다. 또한 소속 선수들의 대회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지급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들을 지원할 예정이다.
2013년 4월 17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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