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패션' 글로벌 파워 노린다 |
| ‘Japan Fashion Week’가 대내외적으로 선포하는 개최 목적은 ‘일본 패션’의 글로벌 파워를 확장하기 위함이다. 첫째 새로운 소재를 통해 창의성을 발휘하고, 둘째 재능있는 신인 디자이너들을 발굴해 세계 무대에 진출시키는 것. 일본 고유의 전통 브랜드들이 자국내의 한정된 최고급 매장에서만 나름대로의 신비함을 겨우 유지하고 해외 브랜드들이 국내 시장을 석권하던 지금까지의 구조는 이제 과거가 될 날이 얼마 안 남았다. 일본의 아베 신조 총리는 일본 패션의 세계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후원할 뿐만 아니라 일본 디자이너들이 국외와 국내 시장에서도 확고히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문가들을 적극 동원한다. 아키라 아마리 경제부 장관은 일본 패션위크 기간에 직접 준코 고시노(Junko Koshino)의 패션쇼 무대에 서서 일본 정부의 패션산업 후원 계획을 역설했다. 그는 또한 패션위크의 개막 만찬 연설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패션에서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자. 진정한 우리의 잠재력을 알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일본 정부는 일본의 젊은 디자이너들을 통해 엄격한 규범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도(일본은 아직도 계급 질서가 분명하고 확고하다는 인식이 존재한다) 창의력이 꽃필 수 있다는 미래 이상을 대변하고자 한다. |
패션비즈(http://www.fashion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