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젊은 층 골퍼 공략
본격적인 골프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골프웨어 브랜드들의 신규 라인 런칭이 잇따르고 있다. 여행이나 캠핑, 가벼운 등산 등 다양한 여가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과 젊은 층 골퍼들이 꾸준히 확대되면서 골프웨어 업체들이 이들을 공략할 신규 라인을 신설, 새 이미지 전달을 통한 보다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
코오롱FnC가 전개하는 ‘엘로드’와 ‘잭니클라우스’는 본격적인 골프 시즌을 맞아 ‘레디 투 고(Ready To Go)’ 라인과 ‘비타’ 라인을 각각 새롭게 선보였다. ‘엘로드’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레디 투 고’ 라인은 엘레강스와 에너지를 컨셉으로 한 멀티 어케이저널 웨어(Multi-Occasional Wear)로, 골프 외에도 여행, 운동 외의 모임 등 캐주얼 스타일링에 적합하며, 하루 종일 착용하고 있어도 옷에 변형이 없는 고기능성 소재의 특징을 극대화시킨 것이 특징이다. 부피가 작아 캐디백이나 소품 백에 넣고 다니기 용이하고, 납작하게 접히는 모자 등은 휴대용으로 적합하다.
특히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카구치가 개발한 체크 패턴 메쉬 티셔츠와 베스트는 블랙과 화이트의 깔끔한 체크 패턴에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제품으로, 흡습 속건 및 통풍성이 뛰어난 폴리 원단을 사용했다. 이 제품은 주름 가공으로 이너웨어와 마찰이 없고 체형 보정효과가 탁월하며, 소재 특유의 가볍고 청량한 느낌을 제공한다. 경량의 얇은 원단이지만 강렬한 체크 패턴으로 안쪽이 비치지 않기 때문에 얇은 이너 제품과 같이 착용하면 개성 있는 온-오프 필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잭니클라우스’는 영 컨셉의 신규 라인인 ‘비타’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 ‘비타’ 라인은 비타민에서 연상되는 상큼함, 싱그러움, 강함, 밝은 이미지에 생동감을 집약한 라인으로 20~30대 젊은 골퍼들이 주요 타겟이다. 젊은 골퍼들을 타겟으로 한 라인인 만큼 오렌지, 옐로우, 블루, 그린 등의 밝고 경쾌한 컬러와 슬림한 핏의 피케 셔츠가 주를 이루며, 컬러풀한 와펜으로 비타 라인만의 독특한 개성을 더했다. 비타민 하우스와 공동 개발한 독창적인 상품 태그도 인상적이다. 비타민 A부터 K까지 맞춤형 츄어블 비타민 2정이 비타 로고 케이스에 담겨 국내 최초로 먹을 수 있는 상품 태그를 선보였다.
제일모직의 ‘빈폴골프’는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한 ‘퍼스트클럽’을 출시했다. 퍼스트클럽은 꾸준히 증가하는 젊은 골퍼들을 타깃으로 선보인 라인으로, 기존의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강점을 한층 젊고 세련된 감각으로 내놓은 것이 특징이다. 보다 슬림한 실루엣과 트렌디한 컬러의 디자인 기능성 소재로 차별화한 제품들로 구성돼 있다. 퍼스트클럽 출시를 기념해 LPGA 프로골퍼 서희경 선수와 함께 하는 프로암 투어를 개최한다.
데상트코리아의 ‘르꼬끄골프’는 ‘바비(Barbie)’ 라인을 선보였다. 핑크 컬러 아이템 위주로 다양한 바비 룩을 선보인 ‘르꼬끄골프’의 ‘바비’ 라인은 필드 위에서 좀 더 러블리해지고 싶은 젊은 여성들을 겨냥한 아이템이다. 기존의 캐주얼하고 스포티한 골프웨어 느낌에서 벗어나 바비 인형을 디자인 모티브로 활용한 소녀풍의 사랑스러운 제품들을 다양하게 구성했다.
2013년 5월 3일 어패럴뉴스 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