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부장급 임원 교체 활발
불황을 이겨내기 위해 임원급 인력을 새로 선임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대기업부터 중소기업까지 사업부를 총괄하는 임원급 인력을 전격 교체하면서 분위기 쇄신에 나서고 있다.
‘김영주골프’를 전개하고 있는 케이와이제이로드는 최근 이현욱 전무를 사업 총괄 본부장으로 새로 임명했다. 이현욱 전무는 세정과미래, 평안엘앤씨, 슈페리어 등에 근무했으며 홈쇼핑 업체 웰컴에 근무하다 지난 2월 홈쇼핑 사업 담당 상무로 회사에 합류했다. 패션 사업을 총괄하던 김규목 전무가 퇴사하면서 이현욱 상무가 전무 승진과 함께 새롭게 사업부장을 맡아 진두지휘하게 됐다.
인디에프는 캐주얼 ‘테이트’와 스포츠 ‘프레디’가 속한 캐주얼 사업본부의 신임 본부장에 생산지원본부장으로 재직해 온 오현 상무를 발령했다. 오현 상무는 제일모직 ‘빈폴키즈’ 브랜드 매니저를 거쳐 ‘빈폴’ R&D 팀장 등으로 재직하다 인디에프로 자리를 옮겨 생산을 총괄해 왔다. 전임 본부장이었던 임오수 상무는 입사 한 달 만에 개인적인 사정으로 회사를 그만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공석이었던 사업부장 자리를 새 인물로 선임하는 경우도 늘고 있다. 엔씨에프는 최근 여성 영캐주얼 ‘티렌’ 사업본부장으로 김재명 이사를 영입했다. 김재명 이사는 대현, 앤소언 등을 거쳐 최근까지 동광인터내셔날 ‘비지트인뉴욕’ 사업본부장 이사로 재직했다.
에프에이비는 공석이었던 ‘다반’ 사업부장 자리에 기획을 담당했던 김호순 부장을 전격 선임했다. 김호순 부장은 부흥 출신으로 남성복 업계에 오래 몸담았으며 세정에서 ‘앤섬’을 담당하다 지난 2007년 ‘다반’으로 합류했다. 이밖에 인동에프앤은 ‘리스트’ 사업부장에 한섬을 비롯해 국동, 엔씨에프, 동의인터내셔널, 연승 등을 거친 현재룡 이사를 영입했다. 또 팬텀C&F는 ‘팬텀’ 총괄 전무에 평안앨엔씨, 한성에프아이, 피오엠에 근무했던 김한흠 전무를 영입했다. 종전 사업부장을 맡고 있던 이원석 상무는 ‘잭앤질’과 ‘파리게이츠골프’ 담당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3년 5월 23일 어패럴뉴스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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