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37개 신규 브랜드 출사표

2013-05-24 00:00 조회수 아이콘 1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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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37개 신규 브랜드 출사표


경기침체로 하반기 신규 런칭 브랜드가 크게 줄었다.
 

본지가 조사한 하반기 런칭 브랜드는 37개로 예년에 비해 10개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많은 업체들이 내수 경기 회복에 대한 전망이 불투명해짐에 따라 런칭 시기를 연기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신규 브랜드도 투자비용이 많은 내셔널 브랜드보다 직수입 브랜드가 크게 늘었고 편집숍이 증가함에 따라 단품 브랜드 비중이 늘어난 것도 이번 시즌 특징이다.  
 

실제로 37개 신규 브랜드 중 직수입 브랜드 수는 25개로 전체의 68%를 차지한 반면 내셔널 브랜드는 10개에 그쳤다.  
 

또 최근 백화점들이 시즌 MD 보다는 수시 MD를 선호하면서 ‘커스텀 내셔날’, ‘보기 밀라노’, ‘일레븐티’, ‘히스테릭 글래머’ 등 일부 브랜드는 시즌 중 매장을 오픈하는 등 달라진 환경을 반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 동안 공격적으로 신규 브랜드를 런칭했던 제일모직, LG패션 등 대기업의 신규 사업은 소강상태에 접어든 반면 한섬, 신화코리아, 아이디룩 등이 신규 사업을 적극 벌이고 있다.  
 

복종별로는 여성복이 9개로 가장 많은 신규 브랜드가 등장하지만 6개가 수입 브랜드며 내셔널은 ‘라우드무트’, ‘도은바이도은’, ‘르피타’ 3개다.  
 

남성복 신규 브랜드 수는 7개지만 이 중 ‘히스테릭 글래머’, ‘보기 밀라노’, ‘일레븐티’는 지난 봄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스포츠 아웃도어 시장에 대한 관심은 여전해 하반기에도 7개 신규 브랜드가 런칭을 알렸다. 신규 브랜드는 ‘살로몬’, ‘엠리미티드’, ‘팀버랜드’ 등 아웃도어에 몰려 있으며 특히 작년부터 ‘몽클레르’, ‘캐나다 구스’ 등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시장이 커지면서 하반기 ‘노비스’, ‘무스너클’이 가세한다. (6월호 참조) 

 

 

2013년 5월 24일 패션채널.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