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화 전문 브랜드, 남화까지 익스텐션

2013-05-29 00:00 조회수 아이콘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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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 전문 브랜드, 남화까지 익스텐션

 
 


여성 슈즈 전문 브랜드들이 최근 남화 라인을 런칭하며 새로운 수요 창출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슈즈 시장의 메가 트렌드가 드레스에서 캐주얼로 이동한 가운데 여성 드레스슈즈만으로 브랜드 운영에 한계를 느낀 여화 전문 브랜드들이 최근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남성 시장에 눈을 돌리고 있다. 

이들은 자사 여화 브랜드가 보유한 고유의 아이덴티티를 남화 상품에 반영, 새로운 이미지를 어필한다. 

‘나무하나’는 최근 맨발로 걷는 듯한 편안함을 모토로 남성 슈즈 브랜드 ‘스칼조제이(Scalzo.J)’ 런칭했다. ‘스칼조제이’는 장인의 손길을 더한 웰메이드(Well-made) 유러피안 슈즈 브랜드를 지향한다. 모든 슈즈들은 버니시 타입의 가죽을 사용해 일일이 손으로 컬러를 만들어 더욱 높은 가치를 전한다. 

디자이너 슈즈 ‘레이첼콕스’는 이번 시즌 남성 버전인 ‘레이첼콕스 옴므(Rachel Cox home)’를 런칭했다. 기존의 남성 슈즈에서 보기 어려웠던 다양한 컬러와 트렌디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그동안 여화만 전개했던 ‘세라’는 이번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남화 테스트를 시작했다. ‘세라’는 이번 시즌 일부 스타일의 시장 반응을 테스트하고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남화 비중을 높일 계획이다. 

일부 브랜드는 남성화 브랜드를 직수입해 별도로 전개하기도 한다. 플랫슈즈 브랜드 ‘스퍼’를 전개하는 에스팀아이앤씨는 이번 시즌 이태리 슈즈 브랜드 ‘파브리지오 필리피니(Fabrizio Filippini)’를 국내에 소개했다. 라이선스와 직수입을 병행, 특히 에스팀아이앤씨가 1년여를 걸쳐 아웃솔을 직접 개발해 차별화했다. 
 
 

 

2013년 5월 29일 패션채널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