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신규, '수입 컨템'에 몰려

2013-06-10 00:00 조회수 아이콘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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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신규, '수입 컨템'에 몰려


2013 F/W시즌 남성복 신규 브랜드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이번 뉴페이스의 특징은 수입 컨템포러리 브랜드가 강세를 띤 점이다. LG패션(대표 구본걸)의 「알레그리」, 한섬(대표 김형종)의 「일레븐티」, 아이디룩(대표 조승곤)의 「산드로옴므」, 파코인터내셔날의 「빈티지55」, 신화코리아의 「보기밀라노」, 라운드어바웃(대표 강규범)의 「수퍼드라이+티모시에베레스트」 등 6개의 수입 브랜드와 세정(대표 박순호)의 「브루노바삐」와 패션메이저(대표 전재환)의 「사로옴므」 등 2개의 국내 브랜드까지 8개 신규가 런칭한다.

「알레그리」는 이탈리아의 유명 아웃웨어 브랜드로 코트 재킷 레인코트 등이 메인 아이템이다. 이 브랜드는 LG패션에서 2010년 인수해 이탈리아 현지와 면세점 등에 전개해오다 이번 F/W시즌 로컬 마켓에 정식 런칭하게 됐다. 국내 개발 상품까지 더해 프레스티지 남성 캐주얼로 발전시켜나갈 계획이다.

「일레븐티」는 이탈리아에서 2007년 런칭해 급속도로 신장한 핫 브랜드다. 남녀 토털로 전개하지만 국내에서는 우선 남성상품을 선보인다. 100% ‘made in Italy’ 소재와 생산을 고집, 하이퀄리티로 승부수를 띄운다. 「산드로옴므」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열풍에 가세한다. 여성복 「산드로」의 새로운 전개사인 아이디룩이 토털 패션으로 접근, 남성복까지 확장한다.

「빈티지55」는 아메리칸 빈티지를 재해석한 이탈리아 컨템포러리 남성복이다. ‘말론 브란도’의 티셔츠, ‘제임스딘’의 데님’, ‘마릴린먼로’의 스웨터 등 1950년~1960년대의 아이코닉한 배우와 아티스트의 시그니처 아이템에서 영감을 받은 브랜드. 「수퍼드라이+티모시에베레스트」는 영국 테일러 브랜드 「티모시에베레스트」에서 「수퍼드라이」 만을 위해 독자적으로 디자인으로 콜래보레이션 라인이다.

「브루노바삐」는 세정이 「인디안」을 ‘웰메이드’라는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선보이는 정장 브랜다. 이탈리안 스타일의 수트를 메인으로 한다. ‘웰메이드’ 전 매장에 전개되는 것은 물론 백화점 단독점 오픈도 고려하고 있다. 「사로옴므」는 맞춤정장과 캐주얼 편집을 융합한 브랜드로 가두점과 쇼핑몰로 유통한다.

 *사진은 파코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빈티지55」 비주얼.

 

 

 

2013년 6월 10일 패션비즈www.fashionbiz.co.kr